공장도 수림화.원림화.과수원화, 조사공들의 휴식과 자랑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명주실을 만드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조사공들이 노동 사이사이 공원화한 공장구내에서 휴식의 한때를 즐겁게 보내고 있다.

 

수십종의 사철푸른나무들과 여러가지 과일나무, 꽃관목들이 우거진 공장구내는 마치 식물원을 방불케 한다.

아름답게 꾸려진 공장구내에서 즐겁게 휴식하는 조사공들의 모습 속에서 공장의 수림화, 원림화, 과수원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경제계획수행도 앞서 완성해 나가는 기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지난 2016년 6월 김정은위원장은 공장을 돌아보며 “어느곳을 보아도 흠잡을데가 없고 모든것이 마음에 든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은 생산에 있어서나 생산문화, 생활문화에 있어서 최근에 돌아본 공장들중에서 최고의 수준이라고 높이 평가”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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