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플러스>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미 고위당국자 “파크리자데 암살 배후는 이스라엘”

1. 미국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이란 핵과학자 파크리자데 암살 사건의 배후에 이스라엘이 있다고 말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당국자는 트럼프 행정부가 암살 실행 전 공격 사실을 알았는지, 이를 지원했는지에 대해선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과거 이스라엘은 작전 시행 전에 목표물이나 은밀한 작전에 관해 미국과 정보를 공유했다면서도 이번에도 그렇게 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암살된 이란의 핵 과학자는 오랫동안 이스라엘의 목표물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CNN은 이번 암살은 폼페오 국무장관이 최근 이스라엘을 등 중동을 방문해 이란 문제를 논의한 뒤 벌어진 일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연합>

☞ “미, 이번 주와 다음 주 대이란 추가 제재 있을 것”

☞ 이스라엘 정보장관 “이란 핵과학자 제거는 전 세계에 도움”

☞ 러, 이란 핵과학자 암살 강하게 비난…”배후 세력 책임져야”

☞ 파크리자데 장례식 치러져…하타미 국방장관 “그의 죽음이 우리를 더 단결하게 할 것…범인들 끝까지 추적, 대가 치르게 될 것”

☞ 정부, 이란 핵과학자 암살에 “중동 평화에 도움 안 되는 범죄”

☞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졸누리 이란 국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위원장과 화상 회담…송영길 “테러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진상 규명해야”, 졸누리 “한국의 은행에 예치돼있는 7조원 규모의 이란 원유 판매금이 미국 정부의 제재로 송금 불가 상태”

☞ 이란 핵프로그램 연관된 과학자들, 2010년대 초에 집중적으로 테러 희생 “모사드 개입”

2. 이란의 유력 핵물리 과학자 파크리자데 암살 사건의 전말이 좀처럼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 현지 언론은 파크리자데가 이스라엘 정보기관이 픽업트럭에 설치한 원격 조종 기관총에 의해 암살당했을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CNN은 정보·보안 전문가들은 이란의 이런 ‘원격 암살’ 주장에 회의적이라면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란은 암살 배후가 이스라엘이라고 주장하지만, 현재까지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샴커니 이란 최고국가안보위원회 사무총장은 “암살 작전은 매우 복잡했으며, 전자장비를 사용했고 현장에는 아무도 없었다…적은 완전히 새롭고 전문적인 방법으로 목표를 달성했다…무자헤딘에할크(MEK·유럽 등에서 활동하는 이란 반체제단체)가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 및 모사드와 함께 관여한 것이 명백하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 이란 프레스TV “핵과학자 암살 무기에 이스라엘 군수업체 로고”

☞ “대낮 (인공위성) 원격조종 기관총에 액션영화처럼 피살”…현장 12인조·배후 지원 50명 가담설

☞ 멜먼 이스라엘 군사전문 기자 “이란과 이스라엘 정보기관, 허위 사실을 퍼뜨림으로써 서로에 대한 심리전·방해 공작을 펼치는 것 같다”

3. 이라크와 맞닿은 시리아 국경지대 알카임에서 지난달 28~29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의 사령관급 고위 장성 1명과 동행자 3명이 무인기(드론)의 공격으로 폭사했다고 아랍권 언론들이 30일 보도했습니다. 폭격의 주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시리아 영공에서 드론이나 전투기로 영공을 침범해 폭격 작전을 하는 곳은 주로 이스라엘 측입니다. <연합/RT>

4. 이란 과학자 파크리자데가 테러로 암살된 가운데 우라늄 농축 제한을 완화하는 법안이 이란 의회에서 1차 투표를 통과했습니다. 법안은 20% 수준의 우라늄 농축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고 핵 시설에 새 원심분리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라늄을 무기에 사용하려면 90%까지 농축률을 올려야 합니다. 이 법안에는 JCPOA에 서명한 유럽 국가가 한 달 안에 원유와 금융 부분에 대한 대이란 제재를 완화하지 않을 경우 유엔의 핵 사찰을 받지 않는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연합>

☞ 로하니 이란 대통령 “정부는 이 법안에 동의하지 않고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에 해를 끼친다고 본다”

5. 주한 이란대사관은 핵과학자 파크리자데 테러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어 “이번 테러로 인해 과학 및 다양한 혁신 분야, 특히 코로나 19 질병 키트 생산 분야에서 활약했던 이란이슬람공화국 학자 중 한 명을 잃게 되었다. 포악한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자행된 저명한 과학자에 대한 테러는 분명한 국제법 위반이자 인륜 및 도덕적 원칙에 대한 무시이며 이러한 반인류적인 테러 행위에 맞서는 것이 국제사회의 책임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민플러스>

6. 지난달 호주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호주군이 저지른 포괄적 전쟁범죄 혐의에 대한 브레튼 보고서 공개와 관련해 13명의 군인을 해고했습니다. 호주 가디언지는 아프간의 한 술집에서 숨진 탈레반 병사의 의족으로 맥주를 마시는 호주 특수부대 병사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 다른 사진은 사망한 탈레반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다리를 들고 두 병사가 춤을 추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프간 민간인 및 포로 살해 39건에 대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는 이 보고서에 대해 호주군 참전용사들은 고위 지휘관들을 겨냥하지 않은 점에 분노를 표시하면서, 지휘관들이 부하들이 연루된 전쟁범죄 혐의 사실을 “모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호주, ‘아프간 어린이의 목을 베는 호주군인’의 전쟁범죄 수사 촉구한 중국에 사과 요구

7. 코로나19 발원지 문제로 시작된 중국과 호주의 갈등이 호주 군인의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살해 논란을 거쳐 호주의 중국산 제품 불매 운동으로까지 계속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중국과 호주의 진흙탕 싸움에 호주와 우호관계인 뉴질랜드, 프랑스가 가세하면서 양국 갈등이 국제적인 사안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연합>

☞ 글로벌타임스 “호주, 오만하다. 미국에 기댄 채 극단적 반중 감정…봐줄 필요 없어”

☞ 호주 주재 중국 대사관 “호주, 민족주의 선동…호주 군인의 잔혹한 행위에서 대중의 관심을 돌리려는 의도”

☞ 중국, 호주 수출의 40% ‘최대 고객’

8. 미국과 중국 간의 경제적 대립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이 제정한 수출통제법이 발효됐습니다. 수출통제법의 시행으로 통제 대상 물품의 수출업자는 수출 자격을 취득해야 합니다. 수출통제 대상에는 군사용은 물론 민간용이라도 군사 용도로 쓸 수 있거나 군사적 잠재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이중용도’ 물품과 기술, 서비스, 데이터가 포함됩니다. 주목되는 것 중 하나는 희토류가 포함될지 여부입니다. 특히 미국은 반도체, 탱크나 미사일 같은 무기를 만드는데 쓰이는 희토류를 대부분 중국에 의존해왔습니다. <자주시보>

☞ <글로벌타임스> “미국이 중국에서 수입한 희토류로 반도체를 만들고는, 화웨이 등 중국 기업에 반도체 수출을 막는 것은 말이 안 된다”

☞ <왕이망> “첨단 기술용 원자재 공급망을 차단해 중국의 성장을 억제하려 했던 미국과 서방국가도 중국의 전략자원 수출 제한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게 됐다”

☞ 중 기업 퇴출가능 법안 미 하원 통과…트럼프 승인만 남아…미, 신장산 면화 수입 금지

☞ 미 국무 부차관보 “한미일, 중국의 악의적 행동 맞서 단결해야”

☞ 홍콩 법원, 시위 주도 조슈아 웡에 13.5개월 징역형…펠로시 “잔인한 선고 끔찍” 비난

9. 미국이 이스라엘제 단거리 요격미사일 체계인 ‘아이언 돔’ 2개 포대를 내년 초 본토에 배치합니다. 아이언돔은 4∼70㎞ 거리 내의 단거리 미사일, 로켓 등에 대한 방어 무기로 분당 최대 1천200개의 표적을 탐지해 처리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보유했습니다. 아이언 돔은 최대 탐지 거리가 150㎞인 ELM-2084, 타미르 미사일, 발사대(최대 적재량 20발), 전투 관리통제센터 등으로 구성됩니다. <연합>

10. 아메리카 대륙 35개국이 회원국으로 있는 미주기구(OAS)가 국제형사재판소(ICC)를 향해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의 ‘반인륜 범죄’를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OAS의 ICC 비판은 이미 미국 정부의 압박을 받아온 ICC에 압력이 더해지는 것이라고 AP통신은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ICC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전쟁범죄 의혹을 수사하는 데 반발해 지난 9월 벤수다 검사장 등 관련 인사들을 제재 대상에 올린 바 있습니다. <연합>

☞ 미국, 1948년 라틴아메리카 지정학적 패권 확보 도구로 OAS 설립…미 반공주의에 복무

☞ 라틴아메리카 전역의 진보와 중도 정치지도자 그룹, 알마그로 OAS 사무총장 사퇴 요구…”작년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 축출 쿠데타에 관여” <자코뱅/민중의소리>

☞ 베네수엘라, 6일 국회의원 선거 277명 선출…100개 이상 정당 1만4천400명 후보 등록, 마두로 아들도 도전…’임시 대통령’ 과이도 입지 약화, ‘선거 보이콧’ 야권 분열 표면화

11. 클린턴 행정부 당시 북 비핵화와 조미 수교를 최종적인 목표로 한 ‘페리 프로세스’를 입안했던 페리 전 미 국방장관은 “북 비핵화는 ‘미션 임파서블(Misson Impossible)’이고 어떤 (협상) 대표도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북 체제 유지에 핵이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은 경제발전을 원하지만 이를 핵무기의 대가로 교환하지는 않을 것…핵 프로그램 조정이 필요하다”며, “협상은 분명히 필요하다.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협상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향후 어떤 협상대표든 북의 핵 무기는 미국에 대한 억제 수단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북의 안보를 보장할 다른 수단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경제적 요건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스1>

☞ 임동원 “국제관계에서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없다…북, 외교 협상에 나서야”

☞ 캠벨 전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바이든 행정부, 북에 관해 빠른 결정 내려야”

12. 재일 조선신보가 조선로동당 7차 대회(2016년 5월 6일~9일) 이후 지금까지 북이 이룬 성과를 소개하는 4회의 연재 기사 마지막 글인 ‘도약의 5년, 당 7차대회 이후의 실적 – 4. 새 국제 질서 구축에서 귀중한 전진’이라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매체는 당 7차대회 결정 집행과정에서 핵전쟁 억제력을 완성한 북은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자들의 핵위협과 공갈, 강권과 전횡을 물리치고 정의로운 세계 질서를 구축해나가는 책임 있는 핵보유국을 표방”하면서 이에 맞게 대외 관계도 발전시켰다고 짚었습니다. 매체는 대외 관계에 대해 “자주적 대를 고수하며 핵보유국의 지위를 견지하는 원칙을 지키면서 자주를 지향하는 모든 반제자주 역량과의 단결을 강화해 나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매체는 북이 지난 5년 간 “세계 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하는 현실적인 힘을 갖춘 데 기초하여 지배와 종속, 분쟁과 대결의 낡은 국제 질서를 허물기 위해 과감한 외교 공세를 펼친” 것은 특출한 공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주시보>

☞ 조선신보 “조선로동당의 변함없는 전략 노선은 세계 자주화를 위해 투쟁하는 것…사회주의의 보루, 반제자주의 성새,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 통일연구원 홍민 실장 “북 8차당대회 1월 1~5일 개최할 듯…김정은 신년사 생략 가능”

13. 유엔 안보리가 인도주의 지원 단체들의 대북 제재 면제 요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제재 면제 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세계적 대유행병과 자연 재해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설명입니다. 크래프트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이번 개정안이 미국의 제안으로 이뤄졌다면서 인도주의 지원 단체들의 대북 지원이 더 쉽고 빨라졌다고 말했습니다.

☞ 정부 “유엔 대북제재 면제절차 개정, 지원단체 자율성 보장한 것”

14. 미 국무부가 북의 제재 위반 정보를 제보할 수 있도록 하는 웹사이트를 새로 개설했습니다. VOA에 따르면 웡 미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는 국무부가 무기 수출, 자금 세탁, 선박 간 환적 등 제재 위반 사례에 관한 제보에 최대 500만 달러(약 55억원)의 포상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1>

☞ 웡 미 대북부대표, “중국이 대북제재 대놓고 어겼다” 맹비난…”최소 2만명의 북 노동자들 체류 허용”

☞ 미 법원, 웜비어 부모에 ‘뉴욕주’ 북 자산 정보 공개 허가

15. 로동신문은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우주과학기술토론회-2020이 진행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토론회는 인공지구위성분과, 우주관측 및 기초과학분과, 우주재료 및 요소분과, 응용기술분과로 나뉘어 열렸으며 제출된 170여 건의 논문을 심의했습니다.

신문은 이번 토론회에 대해 “당과 정부의 평화적 우주개발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된 과학기술 성과들을 널리 소개하고 보급 일반화하며 우주과학기술발전을 적극 추동할 목적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뉴스1>

16. 미국 정부가 한국 등 6개국에 대한 무기 판매를 승인하고 의회에 통보했다고 미 국방안보협력국(DSCA)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미 국무부가 한국에 판매를 승인한 무기는 함정용 미사일 방어시스템 2기와 관련 장비들로 금액은 3900만 달러(약 429억원)입니다. <뉴스1>

17. 일제강점기 당시의 치안유지법을 모태로 1948년 12월 1일 탄생한 국가보안법 72주년을 맞은 1일, 137개 단체와 161명의 인사는 “국가보안법, 이제는 폐지해야 한다”면서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진보연대 등은 서울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총선에서 국민들은 적폐세력을 다시 한 번 심판하였고, 180석에 육박하는 의석이 집권 여당에 주어졌다”고 상기시키고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통일뉴스>

☞ 김경민 한국YMCA 사무총장 “한국의 민주주의 완성은 국가보안법 폐지 없이 불가능해”

☞ 6.15청학본부, 국회 앞서 ’72주년 국보법 완전 폐지’ 촉구

[단신]

• 한국은행 “사드 배치로 관광 수입 21조 감소”

• 미국은 들어라 시민행동, “남의 땅에서 주인 행세하는 ‘가짜 유엔사’ 해체하라!” “개성공단 재개하라!” 파주 통일대교 기자회견

• 검찰, 미쓰비시 항의방문 한 대진연 회원들에게 벌금 5,100만원 구형

• 여, ‘대북전단 금지법’ 외통위 단독 처리, 통일부 “평화증진법”…국민의당 모두 퇴장

• 북 평양과기대, 전 세계 교수진과 원격 ‘화상수업’ 개시…커리큘럼 외국인 교수로만 구성

• 북, 작년 12월부터 진행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에 총 8만4000명 참가

• 북, 《김일성전집》 100권 증보판 제11권 출판

• 북, 삼지연시 병원 ‘방문기’ 보도…”지방 인민병원 표준” 첨단 의료·검사설비 조명…평양종합병원 완공은 아직

• 북 “비상방역전에서는 0.001%의 에누리도 허용될 수 없다”…코로나19 검사자 수 주당 1천600명 선으로 늘려, 방역도 ‘초특급’ 단계 격상…확진자와 사망자는 0

• 북, 라선시 새 맥주 ‘두만강’ 출시…김정은이 명명

• 북, 바둑교육 장려 나서…유치원·학교·학원에 교육과정 신설 “민족체육·지능경기 종목”

• 중국 “창어 5호, 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

• 러 외무차관 “미국의 핵에 대한 생각이 (핵무기 사용이 허용 가능한 선택이었던) 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것 같다. 제한된 핵전쟁 개념으로의 복귀 계획…심각하다”

• 러, 2020년 밀 수출 4천만톤 ‘사상 최대’

• 푸틴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다음 주부터 대규모 접종”

• 미, 화이자 백신 1차분 15일 수령…내년 2월까지 1억명 접종…미 CDC 국장 “역사상 가장 어려운 겨울 될 것”

• 영, 화이자 mRNA 백신 세계 첫 승인, 내주부터 접종…영하 70도 저장

• 베를린시 미테구의회, 평화의 소녀상 영구설치 결의안 의결

• 시리아 내전 종식, 새 헌법 제정 위한 시리아 헌법위원회의 소위원회 회의 재개…정부와 야당, 시민단체 대표 15명씩 모두 45명 참석

• 에티오피아 내전 격화 “티그라이주 충돌로 수백 명 사망”…정부군 “승리”, 반군 “계속 싸울 것”

• 브라질, 레바논 유엔평화유지군 병력 철수…21년 만에 파병 ‘0’

• 브라질 극우 대통령-아르헨티나 좌파 대통령 화상회의로 첫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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