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삼천리벌에서 밀, 보리가을 한창

 

백두삼천리벌에서 밀, 보리가을걷이가 한창이다.

대홍단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종합수확기들의 동음 높이 울리며 밀, 보리수확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삼덕, 신덕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경쟁열풍을 일으켜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으며 신흥농장에서는 감이 먼저 드는 포전들에 력량을 집중하고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높여 실어들이는족족 낟알털기를 동시에 내밀고있다. 또한 농사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밀, 보리수확에서 실적을 부쩍 올리고있다.

이밖에도 군안의 농장들에서는 기계화수단이 들어가지 못하는 포전들에 대한 밀, 보리수확을 놓치지 않고 진행하여 한알의 낟알도 허실없이 거두어들이고있다.

글 사진 출처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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