딮스테이트(Deep State)–‘국가 안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국가’-는 이제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소냐 반 덴 엔데, 네덜란드의 여성독립언론인, <하나의 세계 프레스>(One World Press) 전문기고가
‘국가 안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국가’(a state within a state)로도 알려진 딮스테이트는 국가의 공식 정치지도부와 별개로 그들만의 비밀스런 의제와 목표를 추구하고 장막 뒤에서 해당 국가에 대한 완벽한 지배, 통제를 목적으로 정부의 다양한 기관, 조직 및 사회, 정치, 경제, 군사, 문화, 교육, 언론, 종교, 예술 등 해당 국가 전반에 거미줄처럼 서로 연결되어 깊게 뿌리내린 하나의 거대한 권력네트워크다.
‘딮스테이트’ 용어는 학문적으론 이해가 쉽지 않지만 그러나 대중적으론 대단히 부정적인 맥락으로 다가온다.
그 용어는 대부분 미국과의 연관 속에서 많이 거론된다. 그러나 딮스테이트는 유럽에도 존재하고 있으며 대단히 활성화되어 있다. 실제로 딮스테이트는 세상 여기저기 존재하며 다른 나라들에서의 딮스테이트 움직임은 미국, 유럽과 크게 다르지 않다.
(https://www.youtube.com/watch?v=V0GVs0e5Oe8)
“딮스테이트” 용어는 1970년대부터 대표적으로 주로 국가비밀정보조직들, 군부, 정치권 및 사법제도들에서 비밀리에 활동하는 불법적인 비선출직 권력과 그들에 의한 비민주적인 의사결정구조들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미국과 거의 온 세상을 비밀리에 실제 지배, 통치하는 ‘숨은 권력’으로서의 딮스테이트는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채 수백 년 그들만의 이익을 추구하며 장기계획들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 그들의 비밀스런 ‘파워네트워크’는 오늘 세상에 하나 둘씩 노출되고 있다.
유럽의 딮스테이트
브뤼셀 지식계급(역자 주: “intelligentsia” – 유럽연합(EU)의 고위 임명직 행정관료인사들을 뜻함)의 밀실에서 이뤄지는 비밀스런 정책들과 마키아벨리안식 사고방식은 유럽대중에게 도덕적 혹은 정치적으로 그 어떤 정당성과 책임, 의무감도 없이 5억 전체 유럽사람들의 삶과 운명을 좌우지한다.
그들 유럽연합 고위 행정직 관료들은 5억 유럽인들에 의해 선출된 자들이 아니다. 그들 해당국가의 “본국” 집권당에 의해 선택된 곧 임명된 자들이다. 따라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치지도자들”이 유럽국가들과 유럽연합(EU)을 지배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우선 먼저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럽연합의 임명직 정치지도자들에겐 대단히 제한된 권한만 부여된다. 그것뿐이다. 그들은 얼굴마담에 불과하다. 유럽을 실제로 지배하는 것은 그들을 앞세운 채 그들 뒤에서 서로 밀접히 연결된 기업들과 억만장자들의 거대한 카르텔이다. 유럽과 유럽연합은 실제 그들이 지배하는 것이다.
유럽연합의 소위 “선출된 지도자”들은 그들을 앞에 내세운 자들의 정책과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선전하며 그들의 상품 판매를 위해 발이 닿도록 뛰는 자들에 불과하다.
그들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외친 자신의 주장들이 거짓, 허구에 불과한 것임을 그들은 너무도 잘 안다. 일단 선출되어 감투를 쓴 뒤엔 그들은 자신들이 선거 때 한 주장들과는 정반대되는 정책들을 실천에 옮기는데 주력할 뿐이기 때문이다.
유럽국가들의 총리가 되고 장관이 되며 유럽연합의 이런저런 자리들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 곧 문외한들이 앉혀지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억만장자들과 쉘(Shell) 같은 대기업들 돈으로 정치하는 그들은 자국과 유럽대륙의 미래와 운명이 걸린 주요정책들이 사전에 비밀리에 입안, 논의, 결정되는 비밀스런 조직과 기구들 예를 들면 <빌더버그 그룹>(Bilderberg Meetings) 같은 억만장자들의 비밀조직들에서 사전에 임명된다.
그래서 그들(유럽연합) 속에선 그렇게 모든 것이 철두철미 비밀스럽게 진행된다.
유럽에서 “소위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치지도자들이 만의 하나 카르텔조직에서 결정된 사안들을 반대하거나 그에 어긋나는 일을 하게 되면 그 정치인들은 곧 바로 “권력에서 제거된다.” 경고 뒤 직책에서 곧 바로 제거되거나 아니면 자리에 얼마간 남아 있더라도 그들에겐 더 이상 그 어떤 영예로운 직책과 보수도 주어지지 않은 채 점차 모든 정치적 직책에서 서서히 제거되고 만다.
그들이 제거되는 수순은 먼저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들 곧 악마화를 시작으로 점차 대중과 사회로부터 고립되다 머지 않아 직책들에서 불명예스럽게 물러나는 것으로 처리된다.
유럽연합(EU) 조직은 조지 소로스 조직들(Soros network)에 의해 좌우지될 정도로 그의 조직들이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한편 헝가리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소로스의 조직들은 오늘 자신이 태어나 자란 조국에서조차 불법화되어 쫒겨 났다. 그의 유럽본부사무실은 최근 자본주의 메카로 불리는 독일 베를린으로 이동했다).
소로스는 유럽 전역에서 소위 “오픈보더스재단(Open Borders Foundation: 국경개방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소로스의 국경개방정책으로 인해 서유럽 국가들은 거의 모두 소위 ‘이민(난민)위기’를 겪었다(역자 주, 2011년 초 이후 10년 가까이 미국, 이스라엘, 영국, 프랑스 등이 소위 ‘이슬람국가’(IS) 같은 극우이슬람테러조직들을 앞세워 주도적으로 벌린 리비아, 시리아, 예멘 등지에 대한 ‘대리침략전쟁”(Proxy War)으로 수백만 이슬람난민들이 유럽국가들로 몰려 올라가며 발생한 ‘서유럽국가들의 난민위기’를 뜻함).
그리고 오늘 그는 5월 25일 미네아폴리스에서 발생한 흑인 조지 훌로이드 사망(백인경찰에 의한 의도적인 살해)사건을 계기로 미국과 유럽전역에 일종의 ‘인종항쟁’(racial uprising)을 만들어냈다(created).
<블랙 라이프 매터스>( Black Life Matters: BLM)는 (출범 초기부터 세상에 널리 알려진 대로) 소로스가 자금을 대는 조직이다. 그의 조직들은 “유럽연합(EU)에 속한 좌파정당들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는 지어는 특정 정치인들을 돈 주고 산다. 그들을 매수한다. “돈 주고 구입한다”고 할 정도다. 숱한 정치인들에게 소로스는 결정적 영향력을 끼친다.
세상은 오늘 소로스의 정책들 곧 ‘반파쇼’인종차별반대’ 등의 미명 하에 유럽전역에 이민(난민)위기를, 부분적으론 온 세상에 COVID-19 위기를 그리고 오늘은 BLM 주도의 소위 인종항쟁이 일사분란하게 온 세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지켜보고 있다. 소위 ‘국제인권단체’라는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도 소로스의 돈을 받는다. 안티파(Antifa)도 그의 조직들로부터 각종 (비금융?) 지원을 제공받고 있다.
코비드-19 위기
‘사람이 변형시킨 바이러스”(역자 주: “man-altered virus”는 실험실에서 제조된 생물학무기를 뜻함)가 촉발시킨 범세계적 COVID-19 위기는 다른 나라들 경우에 비해 중국, 이란, 러시아 그리고 이태리 같은 국가들에 훨씬 더 심대한 결과를 초래했다.
위기를 촉발시킨 실체는 바이러스이지만 그러나 아직 자신의 본체를 드러내지 않은 또 다른 실체는 새로운 경제시스템이다. 달리 표현해서 바이러스는 “산업혁명 4.0”(Industrial Revolution 4.0)이라 불릴 새로운 경제체제를 현실화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바이러스위기가 온 세상에 강제한 지구촌자가격리(Global Lockdown) 상태가 해제될 때 쯤에 맞춰 폭동(인종항쟁)이 곧 이어 발생할 수 있다.
딮스테이트카르텔에 의하면 그들의 새로운 제도는 사람들을 극도의 혼돈으로 몰아넣는데 필요불가결하다. 그들 수법은 먼저 바이러스로 세상을 극도의 혼란(공포)에 빠트린 뒤 곧 이어 오늘은 폭동(인종항쟁)으로 그들을 더욱 혼란케 만드는 것이다.
장막 뒤에 또 다른 ‘플레이어’(player)가 숨어 있음은 물론이다. 빌 게이츠다. 그는 2019년 10월 미국 동부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존스합킨스대학, 빌&멜린다게이츠재단 이름으로 소위 <이벤트201>(Event 201)라 불린 리허설(예행연습)을 공동으로 주최했다. 그 이벤트는 놀랍게도 두 달 뒤인 같은 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소위 ‘코비드-19’라 불린 지구촌바이러스위기가 실제 발생할 것을 미리 내다보고/예측하고 그에 대처하기 위해 일종의 예행연습(리허설)”한 것이다.
메르켈(독일 총리), 매크롱(프랑스 대통령), 루떼(Rutte: 네델란드 총리) 그리고 유럽 전역에 수두룩한 “매수된”(bought) 정치인들 또한 게이츠처럼 백신접종을 주문처럼 외우고 다니는 자들이다.
한편 딮스테이트카르텔에 자행되는 범세계적 음모를 깨달은 사람들이 세계 여기저기 도처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며 바이러스위기와 글로벌자가격리상태를 해체하려 하자 난데없이 폭동(인종항쟁 성격의)이 곧 이어 시작됐다.
그 모든 것은 저들이 계획한 것보다 어쩌면 훨씬 더 일찍 시작된 것일 수 있다.
미국에서 촉발된 인종항쟁으로 묘사된 도시폭동은 저들이 목적한 바이러스전쟁이 실패로 돌아가게 되자 급히 대안으로 제조된/만들어진 음모라고 할 수 있다. 바이러스위기가 목적한 것처럼 딮스테이트카르텔이 또 다시 전개하는 범세계적 폭동위기 또한 그 목적은 11월 재선이 확실해보이는 트럼프를 저지,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지난 3년 계속된 러시아게이트(Russiagate) 스캔들의 목적 또한 트럼프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것이었으나 주지하듯 실패했다. 트럼프시대 3년 반 내내 민주당과 공화당은 서로 죽기 살기를 각오한 온갖 형태의 ‘하이브리드전쟁’(hybrid war, 역자 주: “재래식 전투 외에 선전전, 정보전, 대리전, 사이버공격 등이 뒤섞인 전쟁을 ‘하이브리드전쟁’이라고 한다 )을 미친 듯이 전개하고 있다.
민주당은 기본 딮스테이트의 한 부분(The Democrats are largely part of the deep state)이다. 특히 조 바이든이 그렇다. 그는 오바마행정부 부통령 재직 시 우크라이나게이트로 알려진 ‘더러운 부패뇌물사건’(“dirty business“)으로 2020년 대선에서도 고전하고 있다.
오늘 워싱턴에서 실제 무슨 일이 도대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를 제대로 파악하는데 프랑스조사사이트가 제작한 다큐멘터리(documentaries)가 일정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5G
네바다 넬리스공군기지에서 5G 실험 네트워크 구축이 7월에 시작될 것이라고 미국방부가 발표했다. 참고로 5G 네트워크는 2021년 1월부터 가동된다.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공중작전이라 불리는 ‘붉은 깃발’(The Red Flag)은 네바다의 같은 넬리스공군기지에서 지난 3월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군대(NATO-DEFENDER-유럽-20의 일부)가 참여한 가운데 전개됐다.
미공군에 의하면 후자(붉은 깃발)훈련에는 핵무기장착 기능은 물론 “항공무기시스템의 모든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미국 최고의 군사항공통합체계”로 제작한 최신예 F-35 전투기도 참가하였다.
내년 2021년 붉은 깃발(Red Flag) 훈련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작업 속도에 따라 빠른 전송을 위해 1시간 이내에 조립/분해가 가능한 타워로 구성될 5G 모바일 네트워크가 실제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위해 그때 쯤에는 이미 가동 중이게 될 것이다.
이것은 5G의 한 부분이며 다른 것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와 5G 네트워크와의 연결로 인해 빛의 속도로 거래가 이루어지게 될 증권거래소에서의 ‘머니 로봇’이다.
다음 단계: 러시아와 하이브리드전쟁에서 “실제 전쟁”으로?
이 모든 것은 실제 상황이 될 수 있다, 특히 요즘 모든 것이 가능하다. 러시아를 상대로 한 하이브리드전쟁은 2015년부터 심화되기 시작했다. 러미대결을 촉발시킨 것은 2008년 뮌헨안보회의다.
푸틴 대통령은 당시 미국주도의 일극지배질서(unipolar world order)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새롭게 부상하는 ‘다극세계질서’(multipolar world order).에 러시아는 하나의 주요 국가로 참가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올해 군사훈련 NATO-DEFENDER-Europe-20은 계획보다 늦게 6월 5일 시작했지만 그 훈련은 2020년 4월 이후 이미 가동된 것이다. 미국과의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는 일련의 전초전(군사행동)들이 지난 주 러시아국방성에 의해 감지됐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시리아,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군사행동들 또한 준비되고 있다는 비난들도 이어지고 있다. ‘정권교체(regime change)를 목적한 가짜혁명’의 하나인 ‘아랍의 봄’ 같은 정치군사적 움직임들이 유럽연합딮스테이트(EU Deep State) 소속 <스테이트 크래프트 연구소>에 의해 비밀리에 “준비되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딮스테이트가 오늘 온 세상을 상대로 벌이고 있는 숱한 “게임들”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