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과학인재화시책 역사가 짧지 않은 북이 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간다는 당8차대회 강령적 결정에 대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의 매체들이 연구원들에서 새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 수행에 제기되는 긴박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고 핵심적이며 선진적인 첨단기술개발을 촉진하는데 앞장서서 본분을 다해 나가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학기술발전 사회주의건설에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침

보도에 따르면 북에서 나라 전반적 과학기술행정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일군들과 행정사무원들이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을 추동하는데 과학기술로 총력을 집중하며 나라의 과학기술전반을 첨단수준에 올리는 돌파구를 열기 위한 국가적의의가 큰 대상과제들을 책임적으로 선정하고 편성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나라의 경제발전과 과학기술발전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국가과학원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은 여러 연구소와 분원들에 나가 김정은총비서가 제시한 강령적인 과업들을 놓고 국가과학원에서 해결하여야 할 내용들을 하나하나 따져보면서 전망 및 당면연구과제들을 확정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열공학연구소와 현대화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연구소에서는 의의가 큰 연구성과들을 계속 확대도입하여 전력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목표들을 선정하고 있다.
기계공학연구소에서도 기간공업부문과 인민생활향상과 관련된 부문들에서 제기되는 여러가지 기계공학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현재 추진중에 있는 과제들의 도달목표를 갱신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 위한 사업이 활기있게 진행되고 있다.
생물공학분원과 나노공학분원 그리고 남포와 함흥, 신의주 등 각지의 여러 연구소, 분원의 과학자들과 일군들도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결사의 두뇌전, 탐구전에 일제히 궐기해 나섰다.
나라의 농업과학연구중심기지인 농업연구원과 각 도농업과학연구소를 비롯하여 석탄, 철도, 산림 등 여러 과학연구부문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의 혁명적열의도 비상히 앙양되어 있다고 매체들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