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민과학기술인재화](9)과학의 어머니는 교육 – 지식경제시대에 걸맞는 창조적 혁명인재 양성

북에서 전민과학기술인재강국화의 길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사상강국 군사강국 교육강국 문화강국 청년강국 과학기술강국으로서 경제강국의 길을 속도 높게 달리는 길에 다재다능한 창조적 혁명인재가 길러지는 교육이 이 현시점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7일자 《로동신문》은 공동필명의 논설에서 김정은총비서는 지식경제시대 사회주의건설에서 과학기술과 교육이 갖는 역할을 깊이 통찰하여 과학과 교육의 상호관계, 과학기술의 획기적발전의 근본방도를 집약화하여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새로운 사상을 제시하였음을 밝혔다.

논설은 과학의 어머니가 교육이라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교육은 과학발전의 기초, 선결조건이며 교육의 질적수준에 따라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이 결정된다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인재들에 의하여 모든것이 결정되는 오늘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절실히 요구하는것은 자재나 자금에 앞서 유능한 인재이라고 하면서 논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교육발전에 힘을 넣어 인재대열을 부단히 확대하여야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빠르고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우리 당이 요구하는 인재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알고 사회주의건설에 복무하는 혁명인재, 심도있는 전문지식과 다방면적인 지식, 높은 탐구능력과 응용능력을 지닌 창조형의 인재이다.

사상과 신념이 투철하고 당과 인민이 바란다면 무엇이나 창조해내며 하나를 내놓아도 우리 식으로 세계를 압도해나가는 인재만이 부강조국건설을 떠메고나갈수 있다.

논설은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사상은 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과학기술발전과 사회주의건설에서 교육사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재인식, 재확인하고 나라의 교육을 발전시키는데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라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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