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훈 내각 총리가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정형을 현지에서 점검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북 김덕훈 내각 총리가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정형을 현지에서 점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내각 총리는 건설현장을 돌아보면서 일꾼들이 자신의 원료와 자원에 의거하는 새로운 화학공업 창설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공사를 질적으로 다그쳐 나갈 데 대해 강조했다.
또한, 일꾼들이 겨울철 조건에 맞게 공사계획을 정확히 세우고 어김없이 수행하는 것과 함께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대책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현실에 보다 접근시킬 데 대해 언급했다.
통신은 “김덕훈 동지는 동평양화력발전소에서 당 제8차 대회를 자랑찬 노력적 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증산투쟁을 벌리고 있는 전력생산자들을 고무해주었으며 대중적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발전설비의 가동률과 효율을 높일 데 대하여 강조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탄소하나화학공업은 북한에 매장량이 풍부한 석탄의 지하가스화를 이용해 수소와 일산화탄소를 만들고 이를 합성해가며 필요한 화학 물질을 얻는 화학공업을 뜻하는데, 전력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분야이다. 출처 : 통일뉴스
<조선중앙통신 원문 전문>
김덕훈 내각총리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정형을 현지요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정형을 현지에서 요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건설현장을 돌아보면서 일군들이 우리의 원료와 자원에 의거하는 새로운 화학공업창설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공사를 질적으로 다그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일군들이 겨울철조건에 맞게 공사계획을 정확히 세우고 어김없이 수행하는것과 함께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대책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현실에 보다 접근시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과학연구기관들과 연관단위들에서 촉매개발을 적극 다그치며 대상건설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보장을 따라세우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었다.
한편 김덕훈동지는 동평양화력발전소에서 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노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증산투쟁을 벌리고있는 전력생산자들을 고무해주었으며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발전설비의 가동률과 효률을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