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활발한 새해 첫 3일간의 경제 활동

북에서 2021년 새해 첫 3일간 어떤 일이 진행 되었을까. 북의 매체를 통해 알아 보았다.

1. 2.8직동청년탄광 석탄생산성과 계속 확대

2. 8직동청년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생산활동을 힘차게 벌리고 있다.

탄광에서는 새 구역 조업대상을 비롯한 여러 중요대상에 대한 기본굴진, 사갱굴진은 물론 석탄운반능력을 끌어올리고 자체의 쇠동발생산기지를 꾸리는데도 힘을 넣고있다.

청년갱의 채탄공들은 석탄생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으며 다른 갱들에서도 경쟁열풍을 고조시키며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증산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일군들과 탄부들에 의하여 탄광의 석탄생산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2.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첫날 석탄생산계획 넘쳐 수행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새해의 진군길에 떨쳐나 첫날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증산열의로 들끓고있는 채탄중대와 굴진소대들을 맡고 내려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뜻깊은 친필서한의 구절구절을 탄부들의 가슴마다에 새겨주면서 올해 석탄생산을 위한 투쟁에서 위훈의 창조자가 되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련합기업소적인 석탄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제남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기세좋게 전진하고 있다.

새해 첫 진군의 보폭을 힘있게 내디딘 탄광의 탄부들은 착암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더 많은 석탄을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 있다.

서창청년탄광과 덕천탄광, 형봉탄광, 덕성탄광을 비롯한 련합기업소의 그 어느 탄광에서나 부족한것은 찾아내고 없는것은 만들어내며 석탄생산에서 성과를 이룩해가고 있다.

탄부들만이 아니다. 자립경제의 전초기지를 남편들과 함께 지켜섰다는 자각 안고 탄부가족들도 새해 첫날부터 물심량면의 지원으로 련합기업소적인 석탄생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탄부들, 가족들의 불타는 충효심과 드높은 열의에 의해 석탄생산량은 시간이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

3. 각지 수력발전소들 첫날 부터 계획 107% 초과달성

새해 정초부터 각지 수력발전소들에서 생산적앙양이 일어나고 있다.

수력발전부문 노동계급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전력공업성 수력발전관리국적인 첫날계획이 107%로 초과완수되었다.

수풍발전소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혁신의 앞장에서 발전설비들에 대한 점검보수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상류저수지들의 물량을 옳게 타산한데 맞게 물을 허실없이 전력생산에 이용하여 새해 첫날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차발전기대보수로 발전효률을 제고한 허천강발전소에서는 물량에 따라 매 호기들의 부하분배를 합리적으로 정하고 발전기들마다 만부하를 걸어 생산량을 늘이었다.

장진강발전소의 노동계급은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을 발휘하며 높은 수위, 높은 효률에 의한 운전방법으로 계획수행율을 끌어올리었다.

언제와 도중취수구를 비롯한 수력구조물들의 관리를 짜고들고있는 부전강발전소에서는 물관리 및 설비운영을 보다 과학적으로 하여 생산을 줄기차게 내밀었다.

서두수발전소에서는 발전설비들의 운영조작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하는것과 함께 교대별 담당기사, 운전공, 조작공들이 서로의 긴밀한 연계밑에 설비들에 대한 순회점검, 업간점검을 빈틈없이 진행하며 증산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었다.

강계청년, 희천, 태천발전소를 비롯한 여러 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도 겨울철생산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운데 맞게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고 발전능력을 최대로 높여 관리국적인 계획수행에 이바지하였다.

새해 첫 시작부터 큰걸음을 내짚은 수력발전부문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뜻깊은 올해를 전력증산성과로 빛낼 일념을 안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 있다.

4. 순천화력발전소 새해 첫날부터 생산계획 넘쳐 수행

순천화력발전소 로동계급이 새해 현장마다에 발전설비들의 동음을 우렁차게 울려내고 있다.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더욱더 분투할 굳은 맹세를 다진 이곳 일군들은 첫날부터 들끓는 현장에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고 있다.

전력생산자들의 앙양된 기세를 북돋아주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발전소구내에 힘있게 울리고 있다.

열생산직장의 노동자들이 보이라를 비롯한 설비들에 대한 점검체계를 철저히 세워 많은 증기를 생산보장하고있다. 또한 발전설비들의 기술적성능을 보다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 있다.

타빈직장에서도 표준조작법과 기술규정의 요구를 지키면서 발전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이와 함께 불량한 개소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업도 짜고들고 있다.

혁신의 불길은 운탄직장에서도 타오르고있다. 노동자들은 전력생산의 선행공정을 맡고있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석탄운반설비들에 대한 점검보수를 책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앞을 막아도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으로 전력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갈 신념과 의지를 안고 새해 첫날부터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5. 원산철도차량련합기업소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매일 계획 넘쳐 완성

원산철도차량련합기업소의 노동계급이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차직장에서는 교대간 서로 도와주는 기풍이 철저히 확립되어 일별계획을 계속 넘쳐 수행하고 있다.

2가공직장의 기능공들도 서로의 경험을 교환하고 경험이 없는 신입기능공들을 한사람씩 맡아 키워주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 있다.

연합기업소의 그 어느 직장에서나 집단주의위력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속에 증산의 불길은 더욱 세차게 타오르고 있다.

6.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전력생산에서 혁신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노동계급이 올해진군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디며 전력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운영1, 2직장의 조작공, 운전공들은 현실조건에 맞게 설비운영을 잘해나가면서 자그마한 이상요소도 나타나지 않도록 제때에 필요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

또한 담당기사들이 종업원들과의 긴밀한 연계밑에 보이라계통의 공기조절을 겨울철조건에 맞게 합리적으로 진행하고 열손실을 극력 줄이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 있다.

하차직장과 운탄1, 2직장의 노동자,기술자들도 앞공정을 담당했다는 긍지를 안고 기세드높이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7. 황해북도에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파철 집중 수송

황해북도에서 새해벽두부터 강철전선에 대한 지원사업을 힘있게 벌리고 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철강재생산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자각하고 1일 많은 파철을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집중수송하였다.

강철로 당을 결사보위하려는 황철의 노동계급과 한전호에 서있다는 자각안고 도인민위원회, 도농촌경리위원회, 도무역관리국, 도송배전부를 비롯한 도급기관의 일군들이 파철수집과 수송조직을 짜고들어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사리원방직공장, 은파광산 등에서는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켜 파철원천을 찾아내고 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여 많은 량의 파철을 확보하였다.

송림시, 사리원시, 황주군의 근로자들은 파철지원이자 강철증산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수십t의 파철을 모아 들끓는 철의 기지로 실어보냈다.

연탄군, 봉산군, 은파군, 중화군에서도 군중적운동으로 강철전선을 지원하였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성의있는 지원에 고무된 황철의 로동계급은 당 제8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철강재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킬 열의안고 생산돌격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8.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필승의 신심으로 새해 첫 출강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첫 전투부터 비약과 전진의 큰 걸음을 내딛었다.

나라의 강철기둥을 지켜섰다는 긍지와 책임감을 안고 이곳 일군들은 80일전투의 승리적결속으로 비상히 앙양된 대중의 창조적열의를 더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는 한편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 나갔다.

선행공정을 맡은 보산제철소 로동계급이 회전로의 만가동을 보장하며 주체철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켰다.

가스발생로직장에서 질좋은 가스를 책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알탄생산을 힘있게 내밀었으며 강철준비직장, 주원료직장, 합금철직장을 비롯한 여러 직장에서도 새해 첫 생산에 필요한 원료, 자재들을 원만히 보장하였다.

겨울철조건에 맞게 랭각수관리에 관심을 돌리고 쇠물남비가열을 과학기술적으로 하는 등 공정간 련속성을 담보할수 있는 대책들을 따라세우며 강철직장 용해공들이 첫 출강을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었다.

초고전력전기로에서 새해의 첫 쇠물폭포가 장쾌하게 쏟아져 나왔다.

붉은 쇠물빛이 어린 용해공들의 얼굴마다에는 올해에 더 높은 강철증산성과로 당을 받들어갈 굳은 맹세가 비껴있었다.

강선로동계급은 당이 가리키는 승리의 한길따라 더 높이 비약할 뜻깊은 새해에 철강재생산에서 기어이 통장훈을 부를 포부와 신심드높이 생산돌격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9.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새해의 첫 출선 성과적으로 진행, 철강재생산에서 혁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더 높은 철강재증산성과로 빛나게 맞이할 일념안고 굴지의 대야금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의 진군길에 들어섰다.

증산돌격전에 떨쳐나선 이들의 헌신적노력에 의하여 1일 새해 첫 출선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었다.

장쾌한 불의 대하, 거세찬 용암의 격류마냥 산소열법용광로에서 쏟아져내리는 주홍빛쇠물을 바라보는 용해공들의 얼굴마다에 기쁨이 한껏 어리었다.

일군들은 현장에서 강철로 우리 당을 결사옹위한 전세대들의 투쟁정신을 본받아 생산을 늘이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면서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이끌었다.

철강재생산의 첫 공정을 담당한 산소열법용광로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원료, 연료의 배합비률을 합리적으로 하고 앞선 로조작방법을 받아들여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이었다.

산소분리기분공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교대간 협동을 강화하고 전기를 절약하면서 생산을 늘일수있는 여러가지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질좋은 산소를 더 많이 생산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보장단위들에서는 내적잠재력을 발동하여 필요한 자재, 부속품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함으로써 철강재생산을 늘이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김철의 노동계급은 새해의 첫 출선을 성과적으로 진행한 기세드높이 철강재생산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10. 철도운수부문 새해 첫날부터 집단적혁신의 불길 지펴

철도운수부문의 청년들이 새해 첫날부터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다.

철도성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동맹원들이 인민의 이상과 염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도록 조직정치사업을 활기있게 벌리고 있다.

170여곳의 전투현장들에서 청년들이 진행한 출근길환영과 기백있는 구두선동은 철도로동계급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평양, 함흥철도국 청년들이 수송능력을 높이기 위한 청년돌격대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수송수요를 보장하는데서 기관차실동기대수를 늘이는 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서평양기관차대의 청년동맹초급일군들과 동맹원들은 기관차수리돌격대를 뭇고 어려운 과제들을 맡아 책임적으로 수행하면서 첫날부터 수리시간을 단축하고 있다.

정주, 청진기관차대 등에서 청년기관사들이 기관차정비를 깐지게 하고 운행구간의 지형조건과 철길상태에 맞게 운전에서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첫날 수송실적을 부쩍 올리는데 기여 하였다.

개천콩크리트침목공장과 혜산철도분국의 청년들은 청년돌격대활동으로 철길의 강도를 높이고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침목생산용 골재확보와 보수작업에서 혁신을 일으켜 나가고 있다.

인민경제의 선행관을 지켜섰다는 책임감을 안고 두줄기 궤도우에 값높은 위훈의 자욱을 새겨가는 철도운수부문 청년들의 혁명적기상은 새해의 진군길에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숨결을 더해주고 있다.

11. 림업부문에서 산지통나무생산성과 확대

량강도림업관리국이 새해 첫 갱목생산에서 큰몫을 맡고있는 연암, 백암갱목생산사업소의 로동자들은 지형조건에 맞는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면서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혁신의 불길은 자강도림업관리국의 림산, 갱목생산사업소들에서도 일어번지고 있다. 송원, 희천, 동신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앞선 단위들의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여 동발나무생산을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 5배이상 성장시켰다.

함경남도림업관리국의 홍원, 금야, 수동, 신흥갱목생산사업소 벌목공들은 발구와 통쏘이에 의한 사이나르기에 힘을 넣어 생산성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덕천, 북창갱목생산사업소, 천마, 벽동림산사업소를 비롯한 평안남도, 평안북도림업관리국의 여러 단위에서도 나무베기, 아지따기 등 공정간 맞물림을 짜고들어 많은 동발나무와 통나무를 생산하고 있다.

12. 자강도에서 농업전선을 힘있게 지원

자강도에서 농업전선을 힘있게 지원하고 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1일 하루동안에 수천t의 거름을 협동벌들에 실어 냈다.

도인민위원회, 도농촌경리위원회, 도무역관리국, 도탐사관리국, 도송배전부 등 도급기관, 기업소들에서 수백t의 거름을 싣고 강계시 공귀남새전문협동농장의 포전들에 나가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해 주었다.

강계시, 만포시, 전천군에서는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각종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높여 거름생산과 운반에서 실적을 올리었다.

성간군, 자성군, 시중군 등지에서도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사회주의농촌에 더 많은 거름과 영농물자를 보내주기 위한 사업을 계속 고조시키고 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