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문, 경제건설 중대 원칙은 ‘자력갱생’

지난 5월 대규모관개체계인 황해남도물길건설 성과적으로 결속

 

북의 2일자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논설에서 경제전반을 정비보강하기위해 자력갱생의 혁명적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논설이 “자체의 기술과 역량에 철저히 의거하는것은 경제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고 전했다.

“자기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야 빠르고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울 강열한 지향과 열망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며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투쟁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창조적힘은 무궁무진하다.

인민의 힘과 지혜에 의거할 때 우리는 자립,자력으로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국면을 열고 얼마든지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이 지나온 역사가 새겨주는 철리이다.

자체의 원료,자재에 철저히 의거하는것은 경제건설에서 구현해나가야 할 중요한 원칙이다.

우리의 원료,자재에 철저히 의거하는것은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보장하는데서 중핵적인 문제이다.

우리의 설비,우리의 원료,자재로 운영되는 경제,이것이 우리가 건설하는 자립적민족경제의 실체이다.

자력갱생은 우리 국가와 인민이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 노선이다.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자력갱생의 역사를 배우며 자라나고 자력갱생으로 만난시련을 헤쳐온 우리에게 있어서 자력갱생외에 그 어떤 다른 선택이란 있을수 없다.”

이와 동시에 북의 매체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로 새국면을 맞아온 기념적 행적들을 계속하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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