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외무성성명(전문) – 무고한 자국민 미국에 인도한 말레이시아 비난성명 발표, 외교관계단절선언 미국에도 경고

말레이시아가 2년 전 대북제재 위반 혐의라며 북조선 국적자를 체포하고, 최근 미국에 신병을 인도했다.이에 북조선 외무성은 신병 인도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양국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했다. 그 전문을 아래 소개한다.

<전문>

불의는 정의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성명–

17일 말레이시아당국은 무고한 우리 공민을 《범죄자》로 매도하여 끝끝내 미국에 강압적으로 인도하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만사람을 경악케 하는 이번 사건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국의 극악무도한 적대시책동과 말레이시아당국의 친미굴욕이 빚어낸 반공화국음모결탁의 직접적산물이다.

문제의 우리 공민으로 말하면 다년간 싱가포르에서 합법적인 대외무역활동에 종사해온 일군으로서 그 무슨 《불법자금세척》에 관여하였다는것은 터무니없는 날조이고 완전한 모략이다.

그것은 사건발생직후 진행된 여러차례의 재판들에서 현지 우리 대표부와 변호사측이 《불법자금세척》과 관련한 《혐의증거》를 제시할것을 말레이시아사법당국에 거듭 강력히 요구하였지만 그를 립증할만 한 똑똑한 물질적증거를 단 한번도 내놓지 못한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당치않은 모략을 날조하여 우리 공민을 백주에 체포한 때로부터 670여일에 이르는 사건 전 과정은 말레이시아당국이야말로 자주성은 고사하고 초보적인 법률적체모도 갖추지 못한 불법무법의 오합지졸에 불과하다는것을 만천하에 폭로해준다.

사건직후 말레이시아법기관들의 주요인물들이 현지 미국대사가 차린 술좌석에 줄줄이 불리워가 두툼한 사례금을 약속받고 《무장장비 무상제공》이라는 흥정판까지 벌려놓은 사실만 놓고보아도 몇푼의 딸라를 위해서라면 정의도,량심도,체면도 서슴없이 줴던지는 말레이시아당국의 추악한 진면모를 알고도 남음이 있다.

그래도 명색이 정부라고 하는 말레이시아당국이 미국의 부당한 압력에 맹신맹종하다 못해 공인된 국제법도 무시하고 우리 공민을 미국의 적대시책동의 제물로 섬겨바친것은 천인공노할 악행이고 용서받지 못할 대범죄이다.

불의는 정의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

말레이시아당국의 이번 행위는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발전권을 침탈하려는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에 대한 로골적인 편승이고 직접적인 가담으로 된다.

지구상에서 가장 적대적인 조미관계는 70여년동안 기술적으로 전쟁상태에 있으며 그것은 부정할수 없는 현실로 실증되고있다.

이 엄연한 사실을 말레이시아당국이 모를리 만무하다.

말레이시아당국은 우리 국가의 최대주적인 미국에 무턱대고 아부하여 죄없는 우리 공민을 피고석에 앉혀놓은것도 모자라 끝끝내 미국에 인도함으로써 자주권존중에 기초한 두 나라 관계의 기초를 여지없이 허물어버렸다.

벌어진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미국의 강박에 굴복하여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특대형적대행위를 감행한 말레이시아와의 외교관계를 완전히 단절한다는것을 선언한다.

지금 이 시각부터 쌍방사이에 초래될 모든 후과에 대한 책임은 말레이시아당국이 전적으로 지게 될것이다.

이번 사건의 배후조종자, 주범인 미국도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임을 미리 경고해둔다.

주체110(2021)년 3월 19일
평 양(끝)

One Reply to “북 외무성성명(전문) – 무고한 자국민 미국에 인도한 말레이시아 비난성명 발표, 외교관계단절선언 미국에도 경고”

  1. ★★★★★★★★★★★★★★★★★★★★★
    #바이든양개들의 겁에 질려 피똥싸는 실토를 보라~
    남개라북개라 짖는개는
    #미괴 바이든의 주구
    졸개 #블링컨 들이다~
    ★★★★★★★★★★★★★★★★★★★★★

    일억 한민족은 똘똘하게 뭉쳐 양개들을 추방하고 그래도 지구촌 일원이니
    ☞미본토를 향해 온라인 핵미사일 지원 #펜타곤극비방어훈련을 월1회 하며
    ☞매년 #한조중러멕쿠육해공 사차원 미핵심시설 방어 #실시간모의평화훈련을 실시한다

    ☞이는 양개를 지켜주기위한 온라인가상훈련임을 숙지하길 양개들에게 알려둔다

    블링컨처럼 짖는 소리 크다고 다 좋은 양개는 아니다
    양키와싱돌무덤의 어느 개가 쌔리 짖었고 그래서 포성만 가혹했지 얼빠진 사나워 개훈련은 늘 개소리로 푸성했고 약탈물이 없었지
    잘 짖는 양개는 서부야만시대의 비열한 습성인데 지꼬리 기척에도 놀래 늘 짖어댔지
    두려움을 달래려는 건 양개의 본성이나 잘 훈련된 야생개들은 절대 시끄럽지 않아

    나는 개를 사랑하지만 바이든 개들처럼 모처럼 목줄 풀려나와 이밭저밭 헤집고 미라레솔시미도 모른채 좌충우돌 짖어대는 블링컨류 양개는 개버릇 그대로 살다 죽겠지비
    인문학적 소양이라곤 개털도 없으면서 잘 짓는 떠벌이 양개소리를 귀담아 들어줄 쓰레기들은 어누구석에 있는지 몰라도 기레기조차 백% 반댈세

    ☞양개 때문에 망치는 일이 한두번이랴~
    ☞번디기보다 못하고 구더기보다 더 잘잘한 쌀바구미 사촌같은 양개들아~
    ☞돌아가서 썩은 쌀이나 씹으며 종전평화선언을 씹어버린 네들 거미줄 친 영혼에 늘 좁쌀마귀가 거하리라

    바이든양개들의 겁먹은 오늘의 전쟁선포 곡성을 내 잊지않으리~

    일억 자랑스런 한민족이여 애틀란타의 죄없는 성실한 한국인들만 골라 무차별 살해하도록 때 맞춰 사주한 비열한 양개들의 학살흑막을 뒤로 하고 죽음에 대한 애도와 슬픔을 표하지는 못할망정 식인개처럼 양개훈련 개소리변명 늘어놓는 추악한 국방국무 남북이간질 쌍개들의 표정을 보라

    지난 76년간의 만악질을 어찌 잊으리 양개의 눈에는 개똥만 보일터~
    애틀란타의 비통한 죽음은 바이든의 짓이며 학살공포를 이용하여 한반도 종전평화를 늦추고 전쟁무기를 팔아먹으려는 수준낮은 반인륜 개수작이다~

    바이든과 양키 국방•국무장관은 일억한민족과 80억인류앞에 애틀란타살인학살 즉각 사죄하고 모든 공직에서 즉각 물러나라~

    한반도는 평화를 원한다 전쟁개소리 비핵화개수작 전작권개똥질 한심한 모습은 미국의 추락하는 현재의 참모습이다

    양심과 정의를 따르지 않는 미국은 사탄의 아들이며
    악령에게 조정당하는
    전쟁버러지유충일 뿐이라네

    이는 양개들만 모르고 세계인류가 다 아는 사실이라네~
    개뿔 흥분하지 말게~
    양키전쟁버러지 사료로 살아가는 양씨들~안녕~
    다음엔 사람되시게~

    2021.3.19
    #평화소리미래연대Peace_voices_future_solidarity
    #평화백년Peace100years
    #국경없는평화회의peace_conference_without_borders
    #몬타와함께평화한국peace_Korea_with_monddha
    #Monddha Kim
    ☞애틀란타 한국인 학살만행과 궤를 같이하는 바이든과 국무•국방등 양개들의 흑막작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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