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첨단기술이 도입된 6축교류전기기관차 개발 힘의 원천은 ‘자력갱생’

 

현대적인 철도수송수단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할데 대한 당정책에 따라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노동계급과 평양교통운수대학, 철도성 철도연구원, 철도설계연구원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모든것을 우리의 힘과 기술로, 우리의 식으로 창조해야 그것이 더욱 소중하고 빛이 난다는 철석같은 의지를 안고 첨단기술이 도입된 6축교류전기기관차를 ‘우리 식’으로 개발하였다고 북의 매체들이 소식을 전하였다.

수천건의 설계가 완성되고 기발한 착상들과 수십건의 기술혁신안이 연이어 나왔으며, 견인변환장치와 보조변환장치, 비동기견인전동기를 비롯한 핵심부분들이 자체의 기술로 제작완성되였다. 견인력과 속도를 원활하게 조종하고 주행의 안전성과 믿음성을 담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개발되었고, 심한 구배와 곡선 등 각이한 철길구간에서의 시험운행을 통해 새로 개발된 교류전기기관차의 우월한 기술적특성이 과학적으로 확증되었다고 한다.

갑자기 작년 10월  열병식에서 신형 ICBM을 싣고 전세계를 놀라게한 11축 22륜이동식발사차량(TEL)이 떠오른다.  자신들의 힘을 믿고 노력하여 발전시킨 첨단과학기술이니 생활에 필요한 그 어떤 것도 자력으로 만들어 낼 저력은 충분히 있었다고 세상은 일찌기 알고 있다.

뿐만아니라 이와 동시에 지금 지하평양에는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가 새로 만든 멋진 지하전동차가 운행되고 있다.

기업소 노동계급은 그 전동차를 탈 때마다 부속품만도 수십만개에 달하고 불과 10개미만의 나라에서만 만든다고 하는 고도로 정밀화된 운수수단을 ‘자체의 힘’으로 만들어 내었다는 높은 긍지로 숭엄한 마음을 가다듬는다고 한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박문선작업반장은 “김정은총비서동지의 자력갱생의 고귀한 혁명정신이 곳곳에 어려있어서 우리는 나사못 한개도 무심할 수 없다”고 말한다.  “김정은총비서가 현지지도에서 주신 믿음으로 인해 우리는 남들이 그것을 만드는데 들인 수년세월을 불과 몇달로 주름잡으며 현대적인 지하전동차를 우리의 손으로 생산할수 있었다.”고 이야기 한다.

북에선 고귀한 투쟁정신 <자력갱생>, 모든것을 우리의 힘, 우리의 손으로 창조하는 <자력갱생의 길> 이 자신들로 하여금 세월을 주름잡아 앞당겨 내달릴수 있게 하고 행복을 꽃피게하는 위대한 힘의 원천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렇게 자력으로 자강부흥의 길을 가는 북조선에 구태한 행동을 취하는 미국과 그 동조세력들은 반인륜적인 제재와 적대시정책을 하루 속히 포기 하여야 할 것이라고 세상의 많은 양심들은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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