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발 조선중앙통신이 2021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 총회가 25일 평양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올림픽위원회 위원들, 체육부문, 연관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 2020년 사업총화와 2021년 사업방향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체육상 김일국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면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우리 나라를 체육선진국대열에 들어서게 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체육부문앞에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고 짚었다.
통신은 지난해 전문체육기술을 발전시키고 체육종목기술의 과학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들이 이룩되었으며 국제체육기구들과의 협조도 강화된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고 알렸다.
그들은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국제경기들에서 메달획득수를 지속적으로 늘여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영예를 더욱 빛내어 나가며 온 나라에 체육열기를 고조시킴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동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총회에서는 올해 전문체육기술발전을 위한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고 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조직진행하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이 토의되었다.
참고로 2021년 8월에는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것이 논의 중이고, 2022년 2월에는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열릴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