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파키스탄 이스탄불 광장의 랜드마크 ‘새집’

 

파키스탄 푼잡 라호르 이스탄불 광장에  새가 사는 집이 멋지게 건축되어 만인의 눈길을 끌며 라호르의 환호받는 랜드 마크가 되었습니다.

이스탄불광장 중앙 높은 기둥위에 세워진 수백 개의 새 집에는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수천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 비둘기들은 매일 광장 주변을 날며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먹는 모습은 이름난 볼거리가 되었습니다.

이 건축물은 터키와 파키스탄의 우정을 기념하여 2015년 펀 자브 대학의 라호르 예술 대학과 라호르 공과 대학의 파키스탄 건축가 그룹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이스탄불광장은 파키스탄 수도 라호르에 1975년 맺어진 자매도시 터키 이스탄불의 이름이 붙여진 것도 우정의 상징을 나타낸 것입니다.

여러 터키 정부 기관과 민간 기관이 파키스탄을 중심으로 펀 자브에서 보건, 교육, 에너지 및 교통 부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라호르는 이스탄불광장을 중심으로 여러 문화권과 교류하고 잇기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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