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원 – 재일동포 4,5세 학생들이 만든 감동

기특한 재일 우리민족 4세 5세 학생들이 6.15선언을 기념하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노래로 표현합니다.

시작 부터 기술적 완성 배포까지 전부 조선대학교 3학년 학생이 땀흘려 배우며 만들었고 일본 각지에서 학생들이 도우며 온라인으로 참가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에게 네가 만들었니 수고 했다 라고 하면 <우리학교 > 민족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아닙니다. 제가 한게 아닙니다. 동무들이 모두 함께 하였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학교> 민족교육이 길러내는 결실, 놀라운 공동체적 인간성을 보여주는 한 모습입니다.

특별하고 신선한 노래를 함께 들어 보실까요. 저기 피아노 반주를 하는 학생도 보입니다. 우리 민족의 미래가 창창하고 밝고도 밝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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