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뉴욕에 위치한 유엔총회에서 촬영한 유엔총회 전체회의 현장.
유엔총회가 11일 회원국들에게 국제협력 및 단결협조를 강화하여 코로나 19에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통과 시켰다.
결의는 국제협력을 전개하고 다자주의를 이행하며 단결,협조하는것은 세계가 코로나19 등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는 유일한 도경이라면서 인간을 근본으로 하고 성별 평등을 중시하며 인권을 존중하는 등 대응 조치를 취할것을 각 국에 호소했다.
결의는 포용하고 단결하며 인종차별, 배타,증오언론, 폭력과 기시를 반대할것을 회원국 및 정치 지도자, 종교 지도자에게 촉구했다.
결의는 또 보건시스템과 사회적관심 시스템을 강화하고 모든 나라가 안전하고 유효하며 구매 가능한 진료 도구,치료방법,약물과 백신을 얻을 수 있도록 진력할것을 회원국에 요구했다.
또 회원국 및 모든 이익 관련측이 협력을 전개해 백신과 의약품 연구개발 자금을 증가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국제 과학협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