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쉬울 수가, 북에서는 이런사람이 애국자

17일자 조선중앙통신은 2007년 2월 북변에 자리잡고있는 한 양어장에 대한 일화를 소개 했다.

통신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이때 “양어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공급하기 위하여 온갖 지혜와 정성을 다 바쳐가고있는데 대하여 치하하시었다.”며,

“알받이장을 거쳐 새로 건설한 새끼고기못칸까지 일일이 돌아보신 후, 호수에 자연먹이가 있는가,감탕이 계속 쌓이고있는 전황에 대해 그것이야말로 대단한 자연먹이라고,이렇게 자연먹이조건이 풍부한 곳이 다른데는 없을것이라고,이런 호수에서 양어를 그물우리식으로도 하고 놓아기르는 방법으로도 하도록 한것이야말로 기발한 착상이라고 하시었다.”고 전하였다.

통신은 “자기 고장의 자연지리적조건을 리용하여 인민생활문제를 풀기 위해 머리를 쓰고 착상을 하며 정열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바로 애국자라고 교시”한 내용을 회고 하며 조선의 이시대 애국자는 이런 사람임을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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