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일본 AFP 시사
일본 정부 외무성의 완패다. 일본의 외무상과 관방장관(‘스가’ 현 총리) 이 직접 지휘한 철거 공작으로 독일에서는 일본군 강제 성노예 문제가 더 알려졌다.
일본의 시사(時事) 통신 – “독일 베를린 미테 지역에 설치된 종군 위안부(강제성노예)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놓고 미테 구의회는 어제 1일의 의회 심의에서 계속 전시를 지지하는 결의안을 찬성 24표, 반대 5표로 가결했다. 이는 상시 영구 전시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임시 허가를 취소한 미테 구청 측도 설치 철회를 취소하고 설치를 허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글 김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