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열매를 가공하는 발효전문가 리충심

천연열매를 가공하는 발효전문가

최근 북(조선)에서 발효식품들의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 발효식품들 중 특히 단나무열매발효초당액의 호응이 대단하다는데 단나무열매식품들이 인삼과 맞먹는 효과를 내는 천연건강식품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단나무열매에는 비타민류와 미량원소가 매우 풍부하며 특히 안토시안, 플라보노이드, 카테긴, 폴리페놀, 탄닌 등의 생명활성유효성분이 찔광이의 40배, 붉은포도의 80배, 구기자의 20배나 함유되어 있어 나무열매들가운데서 항산화작용, 심장혈관강화작용, 혈액정화, 항암 및 항방사선작용 등이 가장 강한것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5년전에 개발되어 이듬해부터 생산정상화된 단나무열매발효초당액은 평양국제건강 및 가정용의료기구부문과학기술전시회와 국제상품전람회들에서는 여러 나라 참관자들의 특별한 눈길을 끌며 환호를 받았다.

조선의 깨끗한 생태환경에서 자라난 조선의 천연물인 단나무열매에 조선의 토양에서 분리해낸 균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발효제품이라 우리들의 체질에 맞는 건강식품임은 물론 이미 세계에 각광받는 블루베리아로니아발효액이라 여러 나라사람들로 부터도 한 껏 초점을 모으게 되었다.

단나무열매발효초당액은 단나무열매를 발효시키고 여기에 알로에와 천연꿀을 넣어 그 기능성을 최대로 높인 천연건강음료이다.

단나무열매발효초당액은 뇌, 심장혈관보호강화작용 특히 모세혈관기능을 강화시켜주므로 협심증, 부정맥 등 심장기능부전과 동맥경화, 뇌혈전, 뇌출혈후유증 등의 증상들을 완화시켜주며 콜레스테롤저하작용이 강하며 특히는 전자기파나 스트레스 등에 대한 해소작용이 있다. 또한 발효초의 작용으로 소화액분비를 촉진시켜주어 식용부진, 만성소화장애, 간장애, 만성취장염 등에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비타민C의 보존능력을 높이고 매일 80ml씩 정상적으로 마시면 인삼을 먹는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며 특히 만성취장염환자들의 필수음료로 아주 좋다는것이 밝혀졌다.

이렇게 치료와 예방효과가 큰 단나무열매발효초당액을 개발해낸 사람이 있다.
올해 39살인 의학연구원 의학생물학연구소 연구사 리충심이다.
그는 발효전문가로서 현장경험이 매우 풍부한 실천가형의 연구사이다.

그는 <천연건강제품들을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의 건강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김일성주석의 유훈을 마음에 간직하고 발효에 관심을 가지면서 평양한덕수경공업대학 발효학과에 입학하였다.

그는 대학기간 발효역사가 오랜 우리나라 발효연구부문에서 미래를 향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연구를 시작하였고, 졸업후에는 발효연구소에서 연구를 심화시켜 전문하였다.

여성으로서 집을 떠나 연구사업을 하는것이 힘들었지만 연구소 일군들과 선행자들의 도움을 많이 받으며 성공에로의 길을 걸었다.

오래동안 연구해 온 발효두부, 발효초당액과 같은 과일음료들은 집단의 도움속에서 수년만에 완성한 노력의 결과였다.

리연구사의 연구로 이미 발효두부와 같은 여러가지 콩발효품들을 개발하고 생산에 도입하였으며 최근에는 여러 천연열매들을 발효처리한 천연건강음료들을 개발하고 제품으로 완성하는데서도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리충심연구사는 치료약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가지 자연건강기능식품들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훨씬 더 늘어나는 것이 시대발전추세인만큼 천연건강제품의 가지수를 늘이는것이 현시기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분석하고 목표를 더욱 두렷하게 잡았다. 그는 그 한몫을 맡아 다하기 위해 기꺼이 발효세계에서 정열을 바칠 것이라고 각오를 말한다.

곧 비타민나무잎차와 같은 몇가지 천연건강식품들을 더 내놓을 약속도 리충심연구사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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