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제 빛나게 해결한 나라 5년간 1400명 영예수상자 배출

8월 28일 청년절을 맞아 국제사회에서 청년문제를 빛나게 해결한 나라라고 칭찬 받는 북이 세계 여러 나라들의 청년문제 해결 노력 발걸음들을 밝혔다.

매체는 외신에 소개된 조선의 청년들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고 전진시키는 혁명투쟁의 선봉대, 주력부대이며,

항일의 고귀한 전통을 이어 새 조선건설과 조국해방전쟁,전후 사회주의건설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한 주역이며,

나라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쳐 사회주의조선에서 청년들은 조국과 인민의 자랑이라는 내용을 전하며 청년들을 치하했다.

또한 매체는 어느 민족이나 국가도 청년문제해결을 떠나서 그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가 청년문제해결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북의 매체들이 조선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들의 청년을 위한 노력 사례들을 게개 했다.

글은 “청년들이 건전한 사상의식과 높은 과학기술능력, 튼튼한 체력을 갖출 때에 나라와 민족은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지난 5년간 1 400여명의 김일성청년영예상, 김정일청년영예상수상자와 수많은 미풍선구자가 배출되었다고 알렸다.

이어서 매체는 지구촌 나라들의 좋은 사례들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였다.

중국의 시진핑주석은 8월 중순 청년들에게 보낸 축하서한에서 광범한 청년들에게 이상과 신념을 굳게 간직하고 고상한 품성을 키우며 대담하게 혁신하고 창조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권기관들이 청년들과 학생들이 인재로 자라나고 자기 재능을 발휘하도록 훌륭한 조건을 마련해줄 것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쿠바 베르무데스 주석도 청년들을 역사의 주역으로 내세우고 청년사업을 중시하면서, “혁명적인 청년들의 미래는 찬란하다. 쿠바는 그러한 청년들을 가지고있는것을 긍지로 여긴다”고 발언하였다.

말레이시아국왕은 “국가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청년들이 애국주의를 높이 발휘하며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번영과 화목을 이룩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케냐대통령은 “청년들은 사회경제발전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나라의 귀중한 밑천”이라고 하면서 “정부앞에 나선 최우선과제는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안정된 생활을 마련해주는것”이라고 말하였다.그러면서 그는 “정부가 청년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을것”이라고 밝혔다.

적도기네대통령은 “나라의 발전전망은 청년들에 달렸다”고 하면서 “초등 및 중등학교,대학에 이르기까지 교육부문에서 교수방법과 체계를 개선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남아프리카정부는 앞으로 5년동안 청년들의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5가지 주요 행동계획수행에 착수하였고,

파키스탄은 동부 파이살라바드시에 특별경제지대를 건설하여 청년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마련해줄 것을 계획하고 있다.

국제사회 적지 않은 나라들 가운데 심각한 사회적 난문제의 하나인 청년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경제적발전과 번영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이 활성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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