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자 북의 매체들이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 2015년 11월 개건된 때로부터 이때 까지 지난 5년간 연 310여만명의 학생소년들이 이곳에서 과외활동을 하였다고 전했다.
12년 의무교육,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 부모없는 아이들의 교육, 무덤까지 누구나 혜택받는 무상교육의 나라 북(조선)의 학생소년궁전들은 학생소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 인재교육의 교육양성기관이다.
궁전의 기초과학소조실들과 과학기술소조실들에서 학생소년들은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고, 민족기악,조선무용,미술소조실들과 수영관,체육관들에서는 수많은 학생소년들이 앞날의 예술인,체육인후비들로 자라났다.
라오스대사관 성원들이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러시아 하바롭스크 국제아동미술전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여받았으며 광명성절경축 제6차 전국소묘축전을 비롯한 여러 경연과 전시회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바 있는 궁전소조원들이 글작품집과 노래집,미술작품집,서예작품집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렸다.”고 매체는 소개 했다.
매체에 따르면 궁전에서는 해마다 진행된 전국적인 학생소년궁전,학생소년회관 정보기술소조원들의 프로그램작성경연과 다매체작성경연에서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았으며 800여명의 학생소년들이 기술기능급수소유자로 자라났고,
체육소조원들은 태권도,수영 등 체육경기들에서 1 500여개의 메달을 쟁취하였다.
태양절경축 학생소년궁전,학생소년회관 예술소조원들의 민요경연,학생소년예술개인경연 참가자들은 높은 예술적기량으로 전문가들의 감탄을 자아낼만큼 우수하다.
궁전소조원들은 조선소년단창립 70돐경축 학생소년들의 종합공연과 설맞이공연을 비롯한 200여회의 예술공연을 통하여 마음껏 배우며 자라는 학생소년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청소년문제를 빛나게 해결한 북(조선)의 한 표상인 학생소년들의 교육양성기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청소년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고민하는 인류가 배울점이 가득한 인재후비들을 키워내는 종합적인 청소년과외교양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