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북의 매체에서 평안북도 운전군 삼광축산전문농장에 200여세대 살림집이 건설되었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다.
재해복구지역들에 수천세대의 주택이 불과 2개-3개월 동안에 완성되어 입주되었다는 소식이 속속 올라오는 속에 글은 당의 원대한 농촌건설구상을 받들고 평안북도에서 운전군 삼광축산전문농장에 200여세대의 살림집을 새로 건설하였다고 전했다.
글에 따르면 농촌문화주택들이 아담하게 일떠섬으로써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보장하고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현대적인 축산전문농장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도에서는 건설역량과 수단을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소층, 단층살림집건설과 농장건설을 동시에 밀고나가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었다고 한다.
다른 한쪽에서는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높이며 건설자들은 살림집건설을 짧은 기간에 끝낼 목표밑에 기초파기, 콩크리트치기, 벽체축조공사 등을 적극 추진하였고,
살림집내외부미장과 지붕공사를 설계와 시공의 요구대로 질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집뜨락과 주변에 수종이 좋은 나무도 정성껏 심어 풍치를 돋구었다고 글은 설명했다.
새로 일떠선 살림집들에는 여러칸의 살림방과 부엌, 창고 등이 주민들의 생활상편리에 맞게 꾸려졌다고 한다.
18일 평안북도와 운전군의 일군들, 건설자들이 새집들이를 하는 주민들을 축하해주었다.
행복의 보금자리에 새살림을 편 운전군 삼광리의 농업근로자들은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감격하면서 농장건설에 적극 이바지할 결의를 가다듬었다고 글은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