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올해 태양절 대통운.대경사의 날, 김일성민족의 탄생으로 경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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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의 탄생을 기념하는 북의 최대명절 태양절을 맞아 중요한 의식과 행사들로 온 나라가 경축하는 모습을 국내외 매체들이 보도하였다.

매체들은 특별히 이번 태양절은 “우리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통운의 날, 대경사의 날이며 김일성민족의 탄생일임을 경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6일자 로동신문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리설주녀사와 함께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４월 １５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원수 박정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김여정동지, 현송월동지가 동행하였다.”고 알렸다.

신문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입상에 김정은동지께서 드리는 꽃바구니가 진정되고,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는 인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신문은 김정은총비서는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승승장구하는 주체조선의 새 역사를 펼치셨으며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만년초석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 보셨다.”고 하였다.

신문은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１０９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리병철동지, 김덕훈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한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４월 １５일 태양절경축 중요예술단체들의 합동공연 《영원히 당을 따라》를 관람 하셨다.”며,

“공연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평생염원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영도를 가장 견실하게, 가장 충직하게 받들어 역사적인 당 제８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의 실행에 일심전력함으로써 우리 혁명의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는데 적극 기여할 철석의 맹세를 다짐하였다.”고 전했다.

신문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뜻깊게 경축하였다며 그 모습들을 소개했다.

청년학생들도 곳곳에서 무도회를 진행하였다.

각지 여맹일군들과 여맹원들도 뜻깊은 태양절을 경축하여 무도회를 펼쳤다.

태양절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를 발사 하였다.

신문은 “공화국기와 청년동맹기발이 곳곳마다에 휘날리고 여러가지 장식물로 단장된 야회장, 초대석을 비롯한 광장주변도 명절의 아침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 뜻깊은 이밤을 경축하며 강국의 더 밝은 미래를 그려주는 야회와 황홀한 불의 세계를 보기 위해 모여온 시안의 근로자들로 흥성이였다.”며,

“청년학생들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치시며 우리 민족의 수난의 력사를 끝장내고 세계지도우에서 빛을 잃었던 이 땅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경축의 춤바다를 펼치고”,

“시간이 흐를수록 청춘의 희열과 랑만으로 야회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오색찬연한 축포의 불줄기들이 일제히 솟구쳐올라 태양절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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