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밀가루가공공장에서 국내원료로 건조효모를 개발 생산
최근 북의 평양밀가루가공공장에서 100%국산 원료로 건조효모를 개발 생산하고있다고 한다.
북의 매체 조선의 오늘에 따르면 이 건조효모는 발효력이 강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종전의 효모와는 달리 상온에서 1년이상 보관할 수 있다.
매체는 공장에서 자체의 기술역량으로 당액여과기, 공기여과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개조 및 제작하고 흐름식건조효모생산공정을 확립하였다고 전했다.
매체는 국내산 건조효모가 생산됨으로써 식료공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 필요한 효모를 충분히 보장할수 있는 전망이 열렸다고 강조했다.
평양밀가루가공공장에서 생산된 건조효모는 현재 200여개의 단위에서 이용되고있으며 호평을 받고있다한다.
출처 조선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