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서식스에 있는 150년 된 그레이브타이 마노르는 고급호텔의 키친가든이자 정원관리를 위해 공부하는 정원사의 연수공간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치 않는 키친가든은 우리말로는 텃밭 정도인데 그 규모가 2,000평에 이르러 여기에서 나오는 모든 종류의 야채와 과일이 호텔의 식재료로 사용됩니다.
왜 둥그런 모양일까? 작업성과 관리가 장점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글 문정기
영국 서식스에 있는 150년 된 그레이브타이 마노르는 고급호텔의 키친가든이자 정원관리를 위해 공부하는 정원사의 연수공간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치 않는 키친가든은 우리말로는 텃밭 정도인데 그 규모가 2,000평에 이르러 여기에서 나오는 모든 종류의 야채와 과일이 호텔의 식재료로 사용됩니다.
왜 둥그런 모양일까? 작업성과 관리가 장점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글 문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