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미얀마 – 한국언론이 착실한 뉴스 식민지가 되고 있는데 통탄한다

***미얀마 상황 국영신문 3월 23일자와 3월 24일자를 중심으로***

한국언론이 착실한 뉴스 식민지가 되고 있는데 통탄한다. 미얀마 국영신문 영문 스캔만 올렸더니 블로그 방문수는 백 수십 명 대이지만 페이스북 공감이나 공유가 줄었다. 그래서 세상에서 처음 들어보는 미얀마 양곤지역의 부정선거 적발 사실 요약을 올린다. 아울러 인민의회대표자위원회(CRPH)가 어떻게 국가, 국민을 배반하고 망명 정부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비밀 정보에 따라 그들에게 대반역죄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범죄 사실들도 블로그에 포스팅했다. 아울러, 자원봉사 독립기자로서도 많은 독자들에게 알려야 할 의무가 있음을 절감한다.
서방통신 베끼기가 너무 많아서 국영신문보도를 중심으로 한 외신전달임으로 모든 보도는 비판적 각도에서 중립적으로 판단할 것을 권고드린다.

***사진과 도표 및 내가 본 양곤을 같이 보실 분들은 공유한 블로그를 클릴하세요***
$$미얀마 연방선거관리위원회(Union Election Commission)발표와 해설$$

***부정선거 종합해설 : 주민등록인구통계와 투표자 명부(리스트) 인원수가 같아야 하는데 무려 2,156,647표(54.3%)나 더 많은 투표용지를 교부하고, 거기다 747,099표(18.8%), 사실상 다른 사람이 투표했으며 그도 모자라 2중 투표, 3중 이상 투표했으니 세상에 이런 부정선거가 있었는지 내가 과문인지는 모르지만 처음 듣는다. 투표지까지 부정 인쇄하고 주민등록과 다르게 투표수를 불리는 등, 이름 붙이기도 어려울 만큼 유권자수 조작, 위조투표지 사용, 2중-3중 투표가 검사되었다. 그런데도 아웅산수치라야 민주화라는 이 얼빠진 조작사기판에 기부금 모금까지 한다니 이게 대의민주주의 사회에서 인간이 할 짓인가?! 이렇게 가짜 사실로 여론조작을 하는 것은 누구의 음모일까? 로이터스 등 미디어 재벌일까, 석양빛의 제국주의 외세들일까? 아니면 도깨비일까? 크리스천들이여, 더구나 목사들이여, 어떻게 성직자라는 말을 스스로 입에 올리는가? 당장 기부금 사기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 남북이 둘로 갈라진 것도 부족해서 남의 나라 5-6개로 쪼개려는가? 차라리 인간의 피를 빨고 싶다고 고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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