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베를린에서 대규모 시위대 “팬데믹 종식” – 주변국가로 퍼져나가

블룸버그통신이 베를린AP통신의 보도를 받아 베를린에서 수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반대시위가 일어났다고 알렸다.

통신들에 의하면 지난 8월1일 독일 베를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 대한 거센 반대시위가 일어났다.

수십만명으로 집계되는 군중들은  “팬데믹을 중단하라”는 팻말을 들고 독일의 코로나 바이러스 제한에 대해 반발하는 구호를 외쳤다.

전국에서 몰려든 시위자들은 마스크 쓰기를 거부하며  “코로나는 허위경보”, “우리는 부리망을 강요당하고 있다”, “예방 접종 대신 자연 방어”, ” 2번째 물결? 우리가 두번째 물결이다”라는 구호를 들고 외치며 브란덴부르크 문 (Brandenburg Gate)에서 베를린 시내를 가로 지르는 길을 행진했다.

미디어에선 1만 7000명이라 보도 했지만 행사측은 50만명으로 시위대 규모를 깁계했다.

이와 같은 시위는 이번주 프랑스에서도 열릴 것이라고 한다.

이를 바라본 한 활동가는 “분명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 바이러스 정도의 증상임에도 WHO, CDC를 비롯한 각국 정부,언론,보건당국 등은 무서운 전염병으로 돌변시켜 공포를 조장하고 국민들의 주권과 자유를 빼앗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사람들은 큰 불편함을 감수해야하고, 마스크등의 장시간 착용으로 건강상 위협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여행의 제한으로 인해 여러 산업에 타격도 상당히 크고 전세계 경제의 크나큰 타격을 입히고 있습니다. 모기 한마리를 잡기위해 칼을 휘두르며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있는 격입니다. “,”한국사람들이 깨어나는것은 아직도 요원한 일인 것 같은데 다행히도 전세계 여러나라에는 깨어난 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 기사와 같이 “독일의 베를린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나와서 마스크 강제 착용,사회적 거리두기 ,여행 제한 등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법들을 없애야 한다고 촉구하는 시위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작금의 현실을 깨달아 앞으로 있을 2차 팬데믹을 비롯한 여러조치에 잘 대처하기를 바래봅니다.”라고 그의 SNS를 통해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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