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봉된 병 속에서 60년

두 가지 면에서 이 사진은 역사적입니다. 너무 오래되고 너무 신기하지요. 1960 년 부활절 일요일에 데이빗은 큰 유리병 안에 식물을 심고 1차로 뚜겅을 닫은 후 1972년에 물을 한 번 준 다음 영원히 봉인했습니다. 60년 동안 아직도…

식량자급률 90%가 넘는 북이 밝힌 농업발전 5대요소

북의 로동신문은  [농업발전의 5대요소에 관한 당의 사상의 기본요구]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나라의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하여서는 농업발전의 5대요소에 관한 당의 사상의 기본요구를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에 따르면 당이 밝힌 농업발전의 5대요소에 관한 사상의…

북이 말하는 정밀농업이란?

북이 전 부문의 과학화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 부문의 과학화, 첨단화에도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K경제는 북에서 작성한 ‘정밀농업’ 카드뉴스를 입수했다. 북은 정밀농업을 지리공간정보기술, 농업모형화기술, 자동조종기술을 이용해 포전안에서 위치별 특성(토양, 작물상태, 병해충발생 등)에…

북 2.8비날론연합기업소, 피해복구용 자재생산 우선 보장

  북 매체가 종합적인 ‘대규모 화학공업기지’인 2.8비날론연합기업소(함경남도 함흥시 소재)에서 피해복구용 자재생산을 힘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보도했다.   북 매체 메아리는 이날 “2.8비날론연합기업소에서 자연재해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복구용 자재를 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리고 있다”라고…

<번역글>환구시보사설 ‘이런 때에 중국인권공격? 미서방 수치심 알라’

번역자주 최근 미국 퓨리서치센터의 14개국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로 ‘반중 감정’이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고 한다. 거기에는 한국도 포함되어 있다. 방역을 잘못해 수십만 명씩 사망자가 발생하는 나라들에서 그 피해를 가장 최소화한 나라에 ‘인권’ 문제를 거론하며 비난한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