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혹벌의 알기르기

무화과 말벌은 이미 열린 무화과 열매에 알을 낳지만 참나무혹벌(Oak gull wasp)은 없는 열매를 만들어서 알을 기른다. 혹벌이 참나무잎이나 줄기에 알을 낳으면 참나무는 알낳은 부위를 부풀려 열매처럼 된다..심지어 벌겋게(맛있게 ?) 익기까지 한다. 알에서 부화한 혹벌의 애벌레는…

‘백제미소보살’ 환수 결국 무산, 남 “42억 제시”- 일 “150억 내라”

우리문화재 환수를 놓고 흥정하다 포기하는 나라의 현주소가 어디인가? 11일자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7세기 백제 미술의 걸작 ‘백제금동관음보살입상(일명 백제미소보살)’ 환수가 일본 소장자의 무리한 가격 요구로 사실상 무산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병훈(광주광역시 동구남구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번역글>대봉쇄에서 대전환으로 – 자본의 포스트코로나

IMF와 WEF – 대봉쇄에서 대전환으로. 코비드의 후과(원제목) 세계경제포럼(WEF)의 그레이트 리셋(Great Global Reset)에 IMF도 동조하고 있다. 둘은 같은 방향으로 가면서 부채 노예화 및 환경과 세계인구에 대한 우호적인 접근이라는 명분을 통해 하층계급으로부터 소수 엘리트들에게로 더 많은 자산을…

<번역글>가까워 지는 세계의 그레이트 리셋

‘그레이트 리셋’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소개한다. 피터 쾨니히의 ‘대봉쇄에서 대전환으로 – 자본의 포스트코로나’이 ‘그레이트 리셋’을 현대제국주의자본의 음모로 보는 것에 비해 이 글은 달러패망, 미국패권주의 붕괴, 유럽중심 시각에서 분석하는 글이다. 필자 다나까 사까이는 국제정세 전문 블로거이다….

<번역글>중국의 생태환경 철학과 전략: 번영·청결·아름다움 함께 만들기

원제: 共建繁荣、清洁、美丽的世界(和音)(인민일보 게재) 출처: http://world.people.com.cn/n1/2020/1007/c1002-31883803.html (2020年10月07日05:43) 역자 :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우주에는 단 한 개의 지구가 있을 뿐이고, 인류도 한 개의 정원을 함께 갖고(共有) 있어, 인간과 자연은 바로 운명공동체이다. 중국은 인류문명에 대한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