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과 북한강 등 남북이 공유하는 하천에 대한 수자원 협력사업을 위한 법률개정이 추진된다. 임진강과 북한강 남북이 공유하는 하천 (사진 출처 경향신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미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일 남북 공유하천 사업을 담당하는 한국수자원공사(수공)가 남북 수자원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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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에서 새로 조성한 비타민나무림에 대한 비배관리를 잘하여 올해 또다시 열매를 수확하였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 양강도에서 비타민나무 열매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신문은 “도 일꾼들은 비타민나무모 생산과 재배방법에 대한 보여주기를 진행하고 현지에 나가…
북의 언론에 따르면, 잃은것보다 더 훌륭하고 더 많은것을 창조하기 위하여 자원한 평양 12,000당원들이 제1수도당원사단 전투원으로 묶어져 9일 함경남도 태풍피해복구현지에 도착하여 곧바로 복구에 들어갔다. 지난 5일 김정은 위원장은 최근 연이어 들이닥친 큰물과 태풍으로 나라의 여러 지역이…
‘인민군대만이 감당할 수 있어’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8일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소집해 함경남도 검덕지구의 태풍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인민군 부대로 구성된 검덕지구 피해복구 지휘조를 결성했다. 북은 8일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소집해 함경남도 검덕지구의 태풍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박한식 미 조지아대 명예교수가 9일 오전 9시(한국시간, 현지시간은 8일 오후 8시)에 화상강연회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한미 동맹과 통일 전망’을 비롯한 ‘미국 대선과 대 코리아정책’. ‘피스 메이커로써 미주 동포의 역할’. 이 강연회를 준비한 미국 ‘뉴욕·뉴저지 통일운동…
북(조선)의 2020년 전반기를 잘 이해하기 위해 북에서 발행하는 우표를 드려다 본다. 사진과 글의 출처는 북의 매체들임을 밝힌다. 1월 1일 발행된 2020년 첫 우표에는 <주체109(2020)>, <새해를 축하합니다>라는 글들이 있는 우표에는 <자력갱생>이라고 새겨진 깃발을 높이 추켜들고 만리마를…
8일자 북의 매체들이 생태환경보호사업을 활발히 벌려 나가고 있다고 전한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국가과학원 생물다양성연구소의 연구사들은 나라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지혜와 정열을 바쳐가고 있으며, 나라의 모든 부문과 지역, 단위들은 오염물질을 철저히 국가환경보호기준에 맞게 배출하도록 하고 생태환경을…
안녕하십니까, 2년 전 9월 19일 저녁 평양 능라도 5.1 경기장, 15만 평양시민의 열화와 같은 환호 가운데 연설하던 문재인 대통령, 다음 날 아침 백두산 천지 앞, 온 겨레의 소망을 담아 높이든 남북 정상의 꼭 잡은 두 손, 2018년 북측의 신년사에서 시작되어 2월 평창,…
지금 북에서는 맥주의 주원료인 호프꽃따기가 한창이라고 한다. 헌신적인 양강도 농업근로자들이 지난 8월말에 시작된 호프꽃따기에 열기를 고조시키며 전국 맥주생산기지들에게 보내주기 위해 일손을 다그치고 있다. 맥주에 들어가는 호프(Hop)꽃에는 루풀린이라고 불리는 노란색 가루알갱이가 있는데 이 알갱이가 바로 맛과…
기술에서 먼저 그 차이점을 소개 합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기술이 발달될수록 실업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근로인민대중의 노동과 삶의 질은 더욱 악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로인민대중은 자본가들에 의한 기술발전과 새기술의 개발을 반기지 않습니다. 자본가들은 팔지못한 잉여생산물들을 바다에 쳐넣을지언정, 근로대중에게 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