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한국군의 전작권 지휘통제 역량 미흡 이유로 전환 과정 장기화, 70년 묵은 과제

지난 2015년 12월 한국 연천군 한탄강에서 미군과 한국군 공병대가 연합 도강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VOA 9월 1일발 VOA뉴스는 “한국군, 전작권 지휘통제 역량 미흡…코로나 여파로 전환 과정 장기화”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했다. 뉴스는 “한국군으로의 전시작전권 전환과 관련한 검증이…

민족배신 대가로 형성한 친일파후손 재산 끝까지 추적하겠다

광복회(회장 김원웅)가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한 다방면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광복회는 31일 “12명의 친일파 후손 등이 소유한 토지에 대해 국가귀속을 신청했다”라고 밝혔다. 광복회가 법무부에 국가귀속을 신청한 친일재산(토지)은 총 41필지(면적 82만2천418㎡)로 공시지가는 156억 원에 달한다. 광복회는 과거 친일재산조사위원회가 찾지 못했던 친일재산을…

북,당 정치국·정무국 회의 – 태풍피해방지 인민운명책임진 당의 중대사

  북의 26일자 매체들이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7차 정치국 확대회의와 제5차 정무국회의를 진행하였다고 보도 했다. 보도내용 전문을 아래 소개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7차 정치국 확대회의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정무국회의가 8월 25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었다….

북, 당 제8차대회의 중대한 의의 “불가항력적 힘 비상히 상승강화”

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논설에서 당 제8차대회가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엄혹한 도전과 난관을 격파하고 우리 혁명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상승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이정표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당 제8차대회는 강국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에게 위대한 전투적기치를 마련해주고 이미 이룩한 승리를…

북의 성과적인 유기농법 논판양어, 피말리는 제재에 정면돌파

23일자 로동신문이 ‘관점에 따라 일본새가 달라진다’는 제목으로 운전군 일군들의 논판양어도입 상황을 본을 삼아 쓴 한 일군의 글을 게재하였다. 지난해에도 북의 각지 농장들이 논판양어를 받아들여 성과를 거두었는데, 평안남도의 근 200개 단위에서 1 100여정보의 면적에 논판양어를 받아들여…

“육참총장 친일파” 파문

▲  김원웅 광복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승만이 집권하여 국군을 창설하던 초대 육군참모총장부터 무려 21대까지 한 명도 예외 없이 일제에 빌붙어 독립군을 토벌하던 자가 육군참모총장이 되었다.” 김원웅 광복회장이 지난…

단천발전소건설을 위한 도로기술개건 추진, 살림집건설 완공​

단천발전소건설을 위한 도로기술개건 추진, 살림집건설 완공​ 단천발전소는  2017년에 착공되어 올해 노동당 창건 75돌을 맞으며  완성한다는 계획에 있는 수력발전소다. 조선중앙통신은 “함경남도에서 단천발전소건설을 하루빨리 완공할 일념안고 힘찬 투쟁을 벌려 근 100㎞의 도로기술개건, 10여개의 콩크리트다리공사를 진행하고 180여동의 살림집건설을 완공”하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