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 가운데서 돌을 던졌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 아직 시신의 체온이 식기도 전에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이 오가고 있다. 정말 이 나라 이러다 끝나고 마는 것이 아닌가? 전장에서도 적장의 죽음 앞에 선 최소한의 예의를 지킬 줄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