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전혀 모르는 사실 (씨없는 포도 샤인마스켙의 정체) 요즘 열풍이 불고 있는 샤인머스켙은 씨없는 청포도다. 소비자들이 씨가 없으므로 먹기에 편해서 그렇게 만들었지만 알고보면 아주 불편한 진실이 숨어있다. 씨없는 포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두번의 지베레린 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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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성선생 87세생일 美대사관 1인시위 오늘은 기쁜날! 비전향장기수 박희성 선생이 24일 87세 생일을 맞아 미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로 생일 잔치를 자축(自祝)했다. 한달여전인 2월 18일 미대사관 앞에서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시위를 한 터였다. 북에 두고 온 한살배기 아들 동철이 환갑을 맞은 특별한 날, 아들에 대한 애절한…
코로나 종말: 거대 제약회사들의 인류멸망 백신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요한계시록 6:8) 오늘의 백신 수수께끼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튼 윌리엄스 박사, 행크 아론, 그리고 어떤…
미국과 캐나다, 영국, 유럽연합(EU)이 거짓말과 가짜정보에 근거해 인권을 이유로 중국의 신장 관련 인사 및 단체에 동시다발적인 제재를 단행했다. 이에 대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중국은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받은 만큼 돌려주지 않는 것은 예의가…
사회주의기치아래 형성된 굳건한 공동전선 ‘100년만의 변화’에 대응한 작전 한 참모부에서의 협력태세 사회주의기치아래 형성된 굳건한 공동전선 “두터운 동지적 관계에 기초하여 조중 사이의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오늘의 시대적 요구이다.” 이는 북중 두 정상의 공통된 인식이다….
환구시보 사설 2021-03-20 번역자주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바이든 정부 출범 후의 첫 번째 중미 대화가 지난 주 1박 2일간의 회담을 마쳤다. 이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이견만 드러냈다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아래 환구시보…
<차례> 1. 미국 국무부가 조선 외무성에 보낸 메시지 2. 사전조율은 필요하지 않다 3. 협상이 아니라 굴복을 요구하는 조선 4. 적대행동을 중단할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 5. 공동성명에 도발언사가 들어가지 않은 까닭 6. 생사존망의 위험에 빠져드는 한국…
북이 “서방의 인권유린 실상이야말로 국제사회가 바로잡아야 할 초미의 문제가 아닐 수 없다”라며 북 인권 상황을 지적하는 서방국가를 비판했다. 북 외무성은 21일 홈페이지에 ‘흑백 전도의 극치’, ‘서방 나라들의 인종차별 행위는 철저히 종식되어야 한다’, ‘인권범죄자의 인권 타령’…
탄산칼슘 가루를 성층권에 뿌려 일부 햇빛을 차단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첫 시험 연구가 오는 6월 시행될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하버드대 연구진은 스웨덴 북부 키루나에서 열기구를 해발 20㎞ 성층권까지 띄워 탄산칼슘…
<워싱턴포스트>는 24일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이 지난 21일 여러 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 8~18일 진행된 한미연합군사연습에 맞서 지난 15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앞으로 4년간 발편잠을 자고싶은 것이 소원이라면 시작부터 멋없이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