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선리포트, 산봉우리 잘라 아파트를

[최병성 리포트] 흉물로 전락한 산림, 분진과 악취에 시달리는 시멘트 공장 마을 주민들 ▲  거대한 산봉우리가 싹둑 잘려나갔다. 왜일까?… 시멘트를 만들기 위해 석회석을 캐내는 충북 단양의 한일시멘트 광산이다. ⓒ 신병문 커다란 산봉우리가 싹둑 잘려나갔다. 잘린 산봉우리는 도대체…

[분석] 사회주의 경제, ‘자력갱생’으로 성공할까?

이번 8차 당대회에서 조선노동당은 지난 7차 당대회에서 결정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을 총화하고 새로운 5개년 경제발전계획을 수립했다. 과연 지난 5개년 계획을 어떻게 평가했을까. 새로운 5개년계획의 핵심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미진했으나 자신하는 이유 지난…

건강, 유전보다 장내 미생물군 영향이 더 크다?

식품 관련 장내 미생물군 활용해 질병과 건강관리 가능 특정 식물성 식품이 풍부한 식단은 비만과 제2형 당뇨병 및 심혈관질환 같은 질병 발생 위험을 낮추는 장내 미생물군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과 미국 하버드대…

[북,전민과학기술인재화](2) 조선화구공장, 100%국산화 색감 12가지 더 많아

오랜 발전역사를 자랑하는 민족의 문화유산 조선화 아름다운 색감들 타국보다 종류 배로 많아 자국 원재료로 100% 국산화 이뤄   [북,전민과학기술인재화성과]조선화구공장,  100%국산 색감   조선화는 고구려무덤벽화에서 그 오랜 화법을 추적해 볼 수 있다. 강서세무덤벽화 현무   삼국시대에서도…

사람이 죽으면 공장을 폭파해 버리는 곳이 있다

산재 사망사고 하루 약 3명꼴. 펄펄 끓는 용광로에 빠져 죽고, 돌아가는 벨트에 감겨 죽고, 문틈에 끼어 죽고, 떨어지는 돌에 맞아 죽고, 보이지 않는 방사능에 쏘여 죽고, …이 나라의 노동자들이 산업현장에서 생목숨을 잃고 있다. 당시 홀로…

김정은총비서, 14일 저녁 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 참가 ‘최강 군사력 과시’ <화보 100장의 사진>

북의 매체들이 일제히 14일 저녁에 김일성광장에서 거행된 열병식 소식을 보도하자 세계의 언론들이 관심을 모으며 다투어 소개하였다. 아래 그 보도문 전문을 그대로 소개한다. 우리 당과 혁명의 진로를 새롭게 혁신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가장 과학적인 실천강령을 제시한…

전자레인지로 석탄을 고가의 나노흑연으로 바꾼다?

와이오밍 대학 연구원들이 구리 포일(Foil), 유리 용기, 그리고 가정용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 분쇄된 석탄가루를 고가의 나노-흑연(nano-graphite)으로 변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나노-흑연은 소화기에서부터 리튬이온배터리 연료까지 다양한 용도로로 사용된다. 석탄가루와 구리 포일을 담은 유리병 안에서 뜨거운 불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