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 1.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11일 벌어진 나탄즈 핵시설 정전을 시오니즘 정권(이스라엘)의 “비열한 핵테러 공격”이라고 주장하며, 복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주요 핵시설에 타격을 입은 이란이 14일부터 역대 최고 수준인 농도 60% 우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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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자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총비서가 김일성주석 탄생 109돐을 맞아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위하여 일본돈으로 2억 1 906만¥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에 보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김정은총비서는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보낸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이 지금까지 75년동안 모두 167차에 걸쳐 일본돈으로 488억 7 939만…
북에서 과식을 경고하는 내용을 소개했다. 인간의 식욕은 인체의 정상 생리에 필요한 영양 소요량을 언제나 초과하고 있다는 것이다. 식욕의 100%에 해당한 음식을 먹었다면 이미 과식으로 보아야 하고, 식욕의 70~80% 정도의 식사를 했을 때가 건강에 좋은 정상…
북이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해 주요 자본주의국가들의 금융지배와 경제적 침투를 위한 도구라고 비판하며 1국1표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월 12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학보 경제학 2020년 제66권 제2호에 ‘국제통화제도개혁에서 나서는 몇 가지 문제’라는 논문이 수록됐다….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 공장이 멈춰서는 등 ‘반도체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반도체 패권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화상으로 열린 ‘반도체 및 공급망 회복에 관한 최고경영자(CEO)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를…
미중관계는 그간 미국이 공격, 중국이 수비하는 양상이었다. 그러나 지난 3월에 열린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양국 위상이 뒤바뀌는 양상이 나타나 주목된다. 미·중 고위급회담은 3월 18일, 19일 이틀 동안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열렸다. 이 회담은…
환경도 보호하고 재자원화도 실현하면서 일거다득의 효과를 보고있는 폐기물회수이용사업 북의 전국 여러 지역과 단위들에서 수년 전 부터 오물처리공정들을 마련하여 폐기물의 회수 이용에 힘을 넣고 있다고 한다. 함경남도 함흥시 흥덕구역재자원화공장에서는 쓸모없이 버려지던 파유리를 비롯한 각종 공업폐설물들로…
50년, 100년을 내다보면서 김지홍 화학공업성 국장과의 대담 기 자: 지난 시기에도 그러했지만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에서 화학공업은 관건적인 고리라고 본다. 김 지 홍: 그렇다. 화학공업을 발전시키면 우리 나라에 없거나 모자라는 원료를 화학적방법으로 해결할 수…
이란 IAEA에 14일 부터 60 % 우라늄 농축 시작 통보 4 월 11 일 이란 나탄츠에 있는 우라늄 농축 시설 공장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정전되며 큰 타격을 입었다. 이란 부통령이자 이란원자력기구(AEOI) 국장인 알리 악바르 살레 히…
4.27타임즈는 The 21st Century(21cir.com)에 게재된 매튜 에럿(Matthew J.L. Ehret)의 기고문을 번역 게재합니다. 최근 중동의 정치경제 지형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오는 중국-러시아-이란의 동맹을 살펴보는 본 기고문이 독자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자 소개: 매튜 에럿(Matthew J.L. Eh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