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북부고산지대에 적응된 과일나무품종 늘어나 사과, 추리 주렁주렁

량강도의 기후풍토에 적응된 과일나무품종들이 늘어나고 있다.   26일자 로동신문에 따르면 최근년간 량강도의 기후풍토에 적응된 사과, 추리(자두) 등의 과일나무품종들이 늘어나 이 고장 사람들에게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신문은 “량강도에서 맛좋은 과일을 많이 생산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공급할데 대한 당의…

문재인 정부와 미국 ④ 우리에게 돈 뜯어가는 미국

문재인 정부와 미국 ④ 우리에게 돈 뜯어가는 미국 미국은 우리에게 돈을 뜯어간다. 미국은 우리에게 돋을 뜯어가는 수법이 치졸해 마치 뒷골목 양아치를 연상시킨다. 미국이 우리에게 돈을 뜯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1. 미국은 ‘공갈’을 치며 돈을…

문재인 정부와 미국 ③ 불타버린 남북관계

문재인 정부와 미국 ③ 불타버린 남북관계     불타버린 남북관계 9월 평양공동선언 발표 2주년을 맞은 2020년 9월 19일 한반도는 싸늘했다. 남북 정상의 세 차례 만남과 최초 북미 정상의 만남으로 평화와 번영, 통일의 분위기가 차올랐던 2018년의…

문재인 정부와 미국 ② 모조리 일본 편드는 미국

미국은 사사건건 한국 정부를 통제하며 국정운영에 개입해 우리나라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자주시보와 주권연구소가 미국이 정부와 우리 사회에 어떤 악영향을 주는지 돌아보는 기획글을 공동으로 연재합니다.   문재인 정부와 미국 ② 독도·위안부합의·지소미아…모조리 일본 편드는 미국   미국, 한국은 ‘찬밥’…

올여름 지난 25년 두번째 많은 기록적 강수량과 피해복구 마감단계의 북(조선)

북(조선)에서 “올여름철에 그 어느때보다 강화된 장마전선의 영향과 태풍의 직접적영향으로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리는 재해성기상현상이 나타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했다. 통신은 “기상수문국에서 종합분석한데 의하면 여름철전국평균강수량은 852.3㎜로서 평년의 146.1%,지난해의 217.5%로서 매우 많았다.”고 밝히고 “이것은 년강수량의 88%로서 지난 25년동안에 두번째로…

금강산가극단단원들 후대사랑 꿈 꽃피게 원격 지도

박수향단원과 아이찌중고 무용부학생들 도쿄에 위치한 금강산가극단 단원들이 일본 각지 <우리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격소조지도, 원격수업강사활동을 진행하고있다. 단원들은 해마다 순회공연으로 일본 각지를 다니면서 시간을 짜내어 그 지방 우리 학교를 찾아 예술소조지도를 하거나 학생들과의 교류모임, 소품공연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