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전광훈은 지금 코로나 확진 판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중이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수용소에 갇혀 있다”고 했다. 다음 주 사랑의 제일교회 설교 제목은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이다. 물론 상상이다. 예수의 고난과 죽음을 600여 년 전에…

심상찮은 지구 기후…”북극권 빙하·영구동토층 위기”

그린란드의 빙상(대륙 빙하)이 녹아 물이 고인 모습이다. 대표적인 빙상으로 꼽히는 그린란드의 빙상이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이 녹았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 밝혀졌다. 기후변화의 영향이 점점 심각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NASA 제공 전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의…

“육참총장 친일파” 파문

▲  김원웅 광복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승만이 집권하여 국군을 창설하던 초대 육군참모총장부터 무려 21대까지 한 명도 예외 없이 일제에 빌붙어 독립군을 토벌하던 자가 육군참모총장이 되었다.” 김원웅 광복회장이 지난…

국정원이 이래도 되나

아다시피 국정원은 최고의 북 관련 정보(intelligence)를 다루는 곳이다. 007과 같은 첩보기관이 아니다. 그런데도 지난 8월 20일 하태경 의원(정보위 간사)을 통해 간접 전달된 브리핑에는 정보기관의 내용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찌라시 수준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정말…

트럼프, 이라크총리 면담후 “미군 철수계획 변함없다”

[테헤란=AP/뉴시스]지난달 21일(현지시간) 무스타파 알카드히미 이라크 총리가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를 예방한 후 마스크를 쓰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8.02.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방문한 무스타파 알 카드히미 이라크 총리와의 회담을 마친 뒤…

100% 국산 건조효모 개발생산 상온1년이상 보관

  평양밀가루가공공장에서 국내원료로 건조효모를 개발 생산   최근 북의 평양밀가루가공공장에서 100%국산 원료로 건조효모를 개발 생산하고있다고 한다. 북의 매체 조선의 오늘에 따르면 이 건조효모는 발효력이 강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종전의 효모와는 달리 상온에서 1년이상 보관할 수 있다….

스위스 제1당 국민당, 반EU 헌법개정요구

  영세 중립국인 스위스가 유럽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독특하다. 유럽 대륙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유럽연합(EU) 회원국은 아니다. EU 회원국 대부분이 속한 유로존에도 가입하지 않았다. 인접국 독일이나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에서 스위스로 건너갈 경우 유로에서 스위스프랑으로 환전해야 한다….

단천발전소건설을 위한 도로기술개건 추진, 살림집건설 완공​

단천발전소건설을 위한 도로기술개건 추진, 살림집건설 완공​ 단천발전소는  2017년에 착공되어 올해 노동당 창건 75돌을 맞으며  완성한다는 계획에 있는 수력발전소다. 조선중앙통신은 “함경남도에서 단천발전소건설을 하루빨리 완공할 일념안고 힘찬 투쟁을 벌려 근 100㎞의 도로기술개건, 10여개의 콩크리트다리공사를 진행하고 180여동의 살림집건설을 완공”하였다고…

공장도 수림화.원림화.과수원화, 조사공들의 휴식과 자랑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명주실을 만드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조사공들이 노동 사이사이 공원화한 공장구내에서 휴식의 한때를 즐겁게 보내고 있다.   수십종의 사철푸른나무들과 여러가지 과일나무, 꽃관목들이 우거진 공장구내는 마치 식물원을 방불케 한다. 아름답게 꾸려진 공장구내에서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