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북(조선)은 > 월요과학소식 2020.12.7 1. 무인운반차와 로보트, 지능생산체계를 구축, 개건현대화된 교육도서인쇄공장 1948년 10월 25일 창립하고 지난 10월에 개건현대화되어 준공된 교육도서인쇄공장에 지능생산체계가 구축되었다. 수도의 동평양지구에 자리잡고있는 교육도서인쇄공장은 유치원으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교과서와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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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가과학원 전자공학연구소가 개발한 바다물정제기(사진=메아리) 전기탈염법에 의한 바다물정제기 100% 국산화 북의 국가과학원 전자공학연구소에서 최근 전기탈염법에 의한 바다물정제기를 100% 국산화했다고 북 매체들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연구소에서는 2017년에 반삼투법에 의한 바다물정제기를 개발하여 이미 인민군구분대섬초소들에서 운영되고있으며 이어 2018년에…
기존 리튬이온 전지 수준으로 고에너지·고밀도 신소재공학과 강정구 교수 연구팀이 수십초 만에 충전 가능한 하이브리드 리튬이온 전지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널리 쓰이는 리튬이온 전지는 에너지 밀도가 높지만, 큰 부피와 긴 충전 시간 등 단점이 있다….
인간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중심이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화석 연료에서 벗어나 재생 에너지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생 에너지를 포착하고 저장하는 새로운 기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랭커스터 대학에서 결정 물질(crystalline material)을 연구하는 연구원들은 결정 물질이…
중국과학자들이 구글의 슈퍼컴보다 100억배 더 빠르게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미국 사이언스지에 게재했다. 양자컴퓨터 분야는 대형시스템의 시뮬레이션과 물리학, 화학 등 여러 연구에서 활용될 소지가 커 향후 미국과 중국간 기술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후전문가, ‘북극연구지침 마련’ 주장 지구 온난화로 북극 빙하가 녹아내리고, 영구 동토층이 드러나는 가운데, 과학자들이 북극연구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최근 미국 과학잡지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에 기고한 글에서 메인대학교 기후변화연구소의 킴벌리 R. 마이너(Kimberley R. Miner) 교수는…
한 연구진이 포타슘(K) 함량은 낮추고 항암 성분은 높인 케일을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의 연구팀은 발광다이오드(LED)를 조명으로 쓰는 인공광형 스마트팜(식물공장)에서 케일 재배에 사용하는 배양액에 포타슘 대신 칼슘(Ca)을 공급하는 방법으로 저(低)포타슘 케일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포타슘은…
중국의 달탐사선 창어(嫦娥) 5호가 11월 24일 4시30분 하이난성 원창(文昌) 우주발사장에서 탑재로켓 창정(長征) 5호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됀 장면. 창어 5호 탐지기의 달 표면 작업 장면 설명도. [출처 중국 국가항천국. 인민일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북,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로 IoT 기기 개발 북이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로 원격 기기를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북은 지그비 등을 비롯해 근거리 통신기술에 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24일…
소형 위성 급증으로 올해에만 1000대 이상 발사 지금까지 인류가 발사한 인공위성의 총 누적수가 1만 대를 돌파했다. 이는 우주선과 탐사선을 합친 숫자로, 1957년 구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 이래 무려 63년 만에 이룬 쾌거다. 유엔우주사무국(UNOOSA)의 인공 우주물체 목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