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북(조선)은 > 금요관광소식 2020.12.11 1. 세계관광기구와 세계보건기구 대처 협력 공동성명 발표 지난 2월26일 세계관광기구와 세계보건기구가 COVID-19의 발생과 관련하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세계의 일부 지역에서 여행제한조치가 실시되고 앞으로 관광객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있는 가운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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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의 혁명정신을 가슴마다에 새겨안으며’라는 소제목으로 조선신보가 더욱 고조된 백두산에로의 답사열풍이 거세다며 1년동안에 8만 4,000여명이 답사했다고 기사를 게재하였다. 신보에 따르면 김정은위원장의 작년 12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역사적인 군마행군을 단행 때로부터 1년동안에 1,900여개의 단체에 8만 4,000여명의 일군들과…
< 지금 북(조선)은 > 목요문화역사소식 2020.12.10 1. 세계에 뛰어난 태천옻칠공예 평안북도 태천군은 옻나무 숲이 무성한 고장이다. 태천의 옻 원재료는 오래 전부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옻나무에서 나오는 옻은 잿빛이 도는 흰색의 액체인데 그…
< 지금 북(조선)은 > 월요과학소식 2020.12.7 1. 무인운반차와 로보트, 지능생산체계를 구축, 개건현대화된 교육도서인쇄공장 1948년 10월 25일 창립하고 지난 10월에 개건현대화되어 준공된 교육도서인쇄공장에 지능생산체계가 구축되었다. 수도의 동평양지구에 자리잡고있는 교육도서인쇄공장은 유치원으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교과서와 참고도서…
북(조선)의 매체가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조선식지붕양식에 대한 기사를 아래와 같이 올렸다. 우리 선조들의 슬기로운 지혜와 재능을 보여주는 문화유산들중에는 지난 2017년 공화국의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조선식지붕양식이 있다. 조선식지붕양식은 우리 민족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오랜 기간에 걸쳐 다듬어져오는 과정에…
북(조선)의 매체가 풍치수려한 대성산기슭에 자리잡은 중앙식물원지구에 식물박물관이 있다며 소개글을 아래와 같이 올렸다. 식물박물관은 온실과 과학지식보급관으로 되어 있는데 온실에는 150여종의 진귀한 화초와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과학지식보급관에는 식물계의 진화발전과 지구상의 식물들 그리고 식물자원의 이용과 보호에 대한 자료들을…
우리 민족어는 어휘와 표현이 대단히 풍부하다. 세상에 수많은 민족어가 있지만 우리 말처럼 표현이 풍부한 말은 찾아보기 힘들다. 언어는 민족을 특징짓는 가장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다. 세계에는 200여개의 나라가 있고 수많은 언어가 존재하고 있지만 수십개의 나라만이 자기의…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즐겨먹는 전통적인 음료에는 과일음료인 화채도 있다고 북의 매체가 소개했다. 매체는 화채는 과일이나 산열매 등으로 만든 음료로서 과일을 썰어 물우에 띄운것이 마치 꽃과 같이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면서,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내며 가공방법이…
평양시양어관리국을 비롯한 각지의 양어단위들에서 지난 몇년동안 양어의 과학화, 현대화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었다. 이 단위들에서는 그물우리면적을 확장하고 종자를 확보하였으며 그물우리양어장들에 통합생산체계를 도입하였다. 또한 그물우리양어의 특성과 자체의 실정에 맞는 사양관리방법을 탐구하여 물고기들의 증체율을 훨씬 높이고 생산량을…
북한 국가과학원 전자공학연구소가 개발한 바다물정제기(사진=메아리) 전기탈염법에 의한 바다물정제기 100% 국산화 북의 국가과학원 전자공학연구소에서 최근 전기탈염법에 의한 바다물정제기를 100% 국산화했다고 북 매체들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연구소에서는 2017년에 반삼투법에 의한 바다물정제기를 개발하여 이미 인민군구분대섬초소들에서 운영되고있으며 이어 2018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