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최영장군 옛이야기 속 <인민이 스승> 교훈 전해

사진 1953년 8월 강선제강소의 노동자들과 전후복구건설문제를 놓고 마주 앉아 대화하는 김일성주석  100년 뿌리깊은 <인민이 스승>체험 백성이 선생이다 1374년 8월, 최영이 25 600여명의 군사와 314척의 함선으로 편성된 원정군의 앞장에 서서 기세드높이 제주도로 향했다. 당시 제주도에서는 원나라침략자들의…

조선시조새 1억5천만년전 화석 – 코리아반도의 인류기원진화문제 밝히는 중요한 단서

조선시조새 Proornis coreae Lim의 화석. 현재 김일성종합대학 자연박물관에 소장 되어 있다. 시조새는 새들의 조상으로 오랜 화석조류이다.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와의 중간적특징을 가진 새로서 생명체 진화학상 중요한 조류로 불리워진다. 진화의 직접 관찰이 가능해진 현재에 시조새 화석은 진화의…

김성 유엔주재 조선대사 제75차 유엔총회2020 기조연설(전문)

김성 유엔주재 조선대사가 제 75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김성 유엔주재 조선대사 제75차 유엔총회2020 기조연설(전문)> 의장선생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의 일원으로 볼칸 보즈키르 선생이 유엔총회 제75차 회의 의장으로 선거된 것을 축하하며 당신의 능숙한 사회 밑에 본…

고구려시기에 태양흑점 관측, 유럽보다 1천년 앞서

                    태양 흑점(왼쪽)과 1151년 3월 ‘고려사’ 흑점 기록   우리 나라의 문화유산들가운데는 고구려의 천문기상관측기술도 있다. 고구려에서는 천문기상관측을 평양성에 설치한 첨성대에서 전문가들에 의해 정기적으로 진행하였다. 고구려 천문대의…

<뉴스1> 북 “농업토지 늘리기 위해 간석지 포전 정리” (로동신문 원문전문)

날바다를 막아 농업용토지로 개간,  2019년 한해만해도 서해지구에서 8 000여정보의 간석지 물막이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 로동신문 자력부흥을 국풍으로 하는 북이 멈춤없이 날바다를 막아 농토로 사용할 땅을 개간해 나가고 있다. 간석지건설은 농업의 기본생산수단인 부침땅(농지)면적을 늘이기 위해 북에서…

재일총련 제24기 제3차 회의 확대회의 “난국을 뚫고 새로운 전성기를” “박구호 제1부의장 선출”

▲ 재일 총련 중앙위원회 제24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가 지난 6일 도쿄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었다. [사진-조선신보] 재일 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중앙위원회 제24기 제3차 회의 확대회의가 지난 6일 도쿄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중앙위원회 확대회의 목적에 대해 “총련이 신형 코로나비루스(바이루스)…

북에서 활발히 벌어지는 생태환경보호사업

8일자 북의 매체들이 생태환경보호사업을 활발히 벌려 나가고 있다고 전한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국가과학원 생물다양성연구소의 연구사들은 나라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지혜와 정열을 바쳐가고 있으며, 나라의 모든 부문과 지역, 단위들은 오염물질을 철저히 국가환경보호기준에 맞게 배출하도록 하고 생태환경을…

북, 사이버범죄는 미국이 원흉, 증거 없는 모략압박전 <전문>

미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안보·기반시설안보국(CISA)과 재무부, 연방수사국(FBI), 사이버사령부 등 4개 기관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비글보이즈’ 북 해킹팀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활용한 금융 해킹을 재개하고 있다면서 합동 경보를 발령했다. 북은 증거도 없는 대조선압박과 모략선전이며 정작 미국이 국가안보국(NSA)의 프리즘(PRISM) 프로그램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