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미국인 북 여행 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하였다고 발표했다. 75년 반인륜적 제재와 불의한 적대시정책으로 북을 끝없이 괴롭히고 있지만 일본소재 조선신보는 ‘북은 시련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혼연일체의 기반이 다져지고 있다’고 북의 정면돌파 자력갱생의 국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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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회장 김원웅)가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한 다방면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광복회는 31일 “12명의 친일파 후손 등이 소유한 토지에 대해 국가귀속을 신청했다”라고 밝혔다. 광복회가 법무부에 국가귀속을 신청한 친일재산(토지)은 총 41필지(면적 82만2천418㎡)로 공시지가는 156억 원에 달한다. 광복회는 과거 친일재산조사위원회가 찾지 못했던 친일재산을…
8월 28일 청년절을 맞아 국제사회에서 청년문제를 빛나게 해결한 나라라고 칭찬 받는 북이 세계 여러 나라들의 청년문제 해결 노력 발걸음들을 밝혔다. 매체는 외신에 소개된 조선의 청년들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고 전진시키는 혁명투쟁의 선봉대, 주력부대이며, 항일의 고귀한…
북의 26일자 매체들이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7차 정치국 확대회의와 제5차 정무국회의를 진행하였다고 보도 했다. 보도내용 전문을 아래 소개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7차 정치국 확대회의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정무국회의가 8월 25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었다….
23일자 로동신문이 ‘관점에 따라 일본새가 달라진다’는 제목으로 운전군 일군들의 논판양어도입 상황을 본을 삼아 쓴 한 일군의 글을 게재하였다. 지난해에도 북의 각지 농장들이 논판양어를 받아들여 성과를 거두었는데, 평안남도의 근 200개 단위에서 1 100여정보의 면적에 논판양어를 받아들여…
연합뉴스, 중국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양제츠 중국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 위원이 21일 오후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21일발 연합뉴스는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21일 오후 부산에 도착,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단천발전소건설을 위한 도로기술개건 추진, 살림집건설 완공 단천발전소는 2017년에 착공되어 올해 노동당 창건 75돌을 맞으며 완성한다는 계획에 있는 수력발전소다. 조선중앙통신은 “함경남도에서 단천발전소건설을 하루빨리 완공할 일념안고 힘찬 투쟁을 벌려 근 100㎞의 도로기술개건, 10여개의 콩크리트다리공사를 진행하고 180여동의 살림집건설을 완공”하였다고…
17일자 조선중앙통신은 2007년 2월 북변에 자리잡고있는 한 양어장에 대한 일화를 소개 했다. 통신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이때 “양어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공급하기 위하여 온갖 지혜와 정성을 다 바쳐가고있는데 대하여 치하하시었다.”며, “알받이장을 거쳐 새로 건설한…
15일자 북의 매체는 각지 농촌들에서 과학농사열풍,다수확경쟁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고 알렸다. 매체는 전국적으로 올해 앞그루밀농사에서 160여개의 다수확농장과 1 760여개의 다수확작업반, 7 040여개의 다수확분조, 4만 2 780여명의 다수확농장원이 배출되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함경남도 고원군 읍협동농장,상산협동농장,문하협동농장 등에서는 정보당 8t이상의 소출을 냈다면서,…
15일발 북(조선)의 ‘로동신문’이 8.15를 맞아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탁월한 영도자”라는 제목의 자사 기자의 글을 보도하였다. ‘민족해방전쟁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시어’라는 소 제목을 단 글은 8.15가 일제를 타승하고 항일혁명전쟁 승리를 이룩한 역사적인 날이라고 정의하며 아래와 같이 기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