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자 북의 매체들이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 2015년 11월 개건된 때로부터 이때 까지 지난 5년간 연 310여만명의 학생소년들이 이곳에서 과외활동을 하였다고 전했다. 12년 의무교육,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 부모없는 아이들의 교육, 무덤까지 누구나 혜택받는 무상교육의 나라 북(조선)의 학생소년궁전들은 학생소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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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8차 당대회 후 “놀라운 파장이 일 것” 지난 7일(토) 저녁 8시(미 동부시각), 온라인 공간에서 6.15 미국위(대표위원장 신필영) 주최로 “조선은 지금 – 조선로동당 창건 75돐과 북 사회 발전 행로 이해” 주제 아래 <조선신보 김지영 편집국장…
사진 1953년 8월 강선제강소의 노동자들과 전후복구건설문제를 놓고 마주 앉아 대화하는 김일성주석 100년 뿌리깊은 <인민이 스승>체험 백성이 선생이다 1374년 8월, 최영이 25 600여명의 군사와 314척의 함선으로 편성된 원정군의 앞장에 서서 기세드높이 제주도로 향했다. 당시 제주도에서는 원나라침략자들의…
올해 수십t의 물고기를 생산하여 사리원시민들에게 공급하였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황해북도 서흥군 범안리 서흥범안양어사업소에서 양어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높여 물고기생산을 늘이고있다. 양어를 발전시켜 ‘인민’들의 식생활을 향상시킬데 대한 당의 의도를 받들고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불리한 일기조건속에서도 뜻깊은 올해…
북(조선) 자강도에서 여객선 《장자봉-1》호를 새로 건조하여 장자강에 띄웠다. 장자봉-1호는 강계시 류동지구와 흥주청년1호발전소사이를 오가는 여객선으로 시민들의 교통상편의를 보장해 주기 위해 만들었다. 여객선은 또한 장자강에서 휴식의 한때를 즐기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유람선으로도 훌륭히 이용되게 된다….
북(조선)에서 “올여름철에 그 어느때보다 강화된 장마전선의 영향과 태풍의 직접적영향으로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리는 재해성기상현상이 나타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했다. 통신은 “기상수문국에서 종합분석한데 의하면 여름철전국평균강수량은 852.3㎜로서 평년의 146.1%,지난해의 217.5%로서 매우 많았다.”고 밝히고 “이것은 년강수량의 88%로서 지난 25년동안에 두번째로…
“인민들이 좋다고 한다면 분명 우리 당이 잘한 일” 조선중앙통신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며 사회주의향기를 내뿜는 사회주의농촌본보기마을을 바라보시며 지난날 낙후성에 피해까지 겹쳐 보기에도 처참하기 그지없던 농촌마을을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 흔적도 없이 털어버릴수도 있는가고, 마치 다른 세상을…
김정은 위원장, 수해복구지역 현지지도 “인민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 다할 것” 30일만에 구체적으로 자태를 보여준 새마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해복구 작업이 한창인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를 다시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박한식 미 조지아대 명예교수가 9일 오전 9시(한국시간, 현지시간은 8일 오후 8시)에 화상강연회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한미 동맹과 통일 전망’을 비롯한 ‘미국 대선과 대 코리아정책’. ‘피스 메이커로써 미주 동포의 역할’. 이 강연회를 준비한 미국 ‘뉴욕·뉴저지 통일운동…
북(조선)의 2020년 전반기를 잘 이해하기 위해 북에서 발행하는 우표를 드려다 본다. 사진과 글의 출처는 북의 매체들임을 밝힌다. 1월 1일 발행된 2020년 첫 우표에는 <주체109(2020)>, <새해를 축하합니다>라는 글들이 있는 우표에는 <자력갱생>이라고 새겨진 깃발을 높이 추켜들고 만리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