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대규모관개공사 완공

이란의 서부지역에서 대규모의 관개공사가 완공되어 13일 준공하였다. 공사가 완공됨으로써 이란 남서쪽에 위치하고 이라크와 국경을 공유하는 일람주와 이란 서부에 위치한 케르만샤주의  2만 3 000 헥타르에 달하는 농경지에 물을 대게 되어 농작물수확을 높일수 있게 되었다. 이 지역에선…

미의회보고서, 현 미사일방어체계 북(조선)의 새무기들 앞에 무용지물

워싱톤소재 스푸트닉뉴스는 16일 “미의회조사국보고서가 북(조선)의 새로운 미사일무기들이 미국 미사일방어체계(AMD)를 피할 수 있음을 경고 했다”고 전했다. 뉴스에 따르면 미의회조사국(CRS)의 새로운 보고서는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하, 조선: DPRK)이 개발한 3종의 새로운 미사일무기체계가 미국의 방공망을 회피하는 것은 물론 전술적 타격을…

(번역글) 베이루트폭발사건, 움직이고 있는 낙타를 지켜보라 (III)

베이루트 폭발사건은 일견 중국이 이란, 이라크, 시리아 및 레바논 간의 연결고리를 서남아시아지역에서의 일대일로(BRI) 초석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일대일로이니셔티브에 대한 치명적인 타격으로 보일 수 있다. 만약 그것이 목적이었다면 그러나 그것은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번역글) 베이루트폭발사건, 돈을 쫒아서? (II)

  사고 발생 몇일 뒤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폭발사고에 관계된 자들은 반드시 응당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는 오늘의 상황이 대단히 중요하다. 총리도 대통령도 내각장관도 질산암모늄이 창고 12에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전…

ARF 가입 20년, ‘지역평화 공동번영 협조는 북의 시종일관한 입장’임을 표명

    20년전인 2000년 7월 27일 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코리아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아세안을 비롯한 지역나라들과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아세안지역연단ASEAN Regional Forum (ARF) 에 가입하였다.”고 외무성 홈페이지에 조선-아시아협회 박정학회장의 글이 기사로 보도 되었다….

(번역글) 베이루트폭발사건의 최대수혜자는 누구일까? (I)

(번역글) 베이루트폭발사건의 최대수혜자는 누구일까? (I)  페페 에스코바, 아시아타임즈 “폭발의 원인은 공격이라고 추정합니다.” 베이루트폭발사건이 현 레바논정부의 무능과 과실, 부패가 사고원인이었다는 결론은 오늘 이견의 여지가 없는 이야기처럼 굳어지고 있다. 적어도 대서양세력이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그 결론은 이미 화석처럼…

미국기업의 국내 손실 중국에서 만회

중국의 소비 경제 회복으로 일부 미국 기업의 미국내 심각한 판매 하락으로 인한 손실의 만회가 되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중국이 적지 않은 미국 기업의 ‘피난처’가 되었다는 것이다. 저널은 미국의 일부 유명 브랜드 임원이 최근 재무보고에서 자사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푸틴대통령 그 이유

  지난 1월 1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300명의 국회의원 및 고위 인사들이 모인 대의회 자리에서 80분가량의 국정연설을 했다. 러시아의 사회적 발전 및 성과(사회 민주화, 교육, 보건, 기술과학, 일반경제, 외교, 앞으로 다가올 2차 세계대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