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운하 일주일만에 통항 재개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193km (120 마일) 길이의 수에즈 운하는 중요한 해상 노선이자 전 세계 해상 무역의 10 %를 차지하는 세계에서 가장 분주 한 수로이며 무역로 중 하나이다. 1869 년에 처음 문을 연 이래 계속해서 현대화되고…

북 노동신문, 통룬 시술리트 라오스 국가주석 당선 보도 중국 시주석도 축하

  통일뉴스가  북 <노동신문>이 통룬 시술리트 라오스 국가주석 당선을 25일 보도했다고 아래와 같이 전했다. 신문은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통룬 시술리트가 22일 민족회의 제9기 제1차 회의에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으로 선거되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그는 당과 국가지도자들, 인민들과 적극…

<번역글> 미국의 강압과 일본의 전략적 각성

[번역] 환구시보 게재 / 강정구 번역 원제: 面对美国拉拢,日本须保持战略清醒 (환구시보 사설) 출처: https://opinion.huanqiu.com/article/42Kl2F5u3KE (2021-03-16 23:15) 역자 :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미국과 일본의 2+2 회담 뒤 발표한 성명에서, 이름을 직접 들먹이면서까지(点名) 중국의 행위를 “현 국제질서에…

중·러 외교장관 공동성명, “다극적 국제질서 만들자”

왕이 중국 외교부장(오른쪽)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23일 베이징에서 회담을 갖고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진출처 – 러시아 외무부 홈페이지] 중국과 러시아가 23일 ‘다극적 국제질서(多极化 国际秩序) 만들기’를 주창하면서,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정상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23일 중국…

<번역글> 미얀마 로힝야랜드에서 남아시아 판 “코소보”를 만들려는 미국의 계획_반인권,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이 글은 앤드류 코리브코가 2015년 9월 6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2015년에 작성된 이 글은 현재 미얀마에서 정확히 현실이 되면서 다시금 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4.27시대는 현 미얀마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돕기 위해 이 글을 긴급히…

유엔 사무총장, 시진핑 주석에 “중국 빈곤퇴치 전면적 승리” 축하 서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에게 중국이 빈곤퇴치에서 전면적 승리를 거둔 것을 축하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시 주석이 최근 중국의 절대빈곤 해소를 선언한 것에 대해 중국 정부와 시 주석에게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