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수도건설의 첫 성과-보통강개수공사완공-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조된 우리 인민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해방(1945.8.15.)후 새 조국건설의 나날에도 높이 발휘되었다. 해방전 평양의 보통강은 해마다 장마철에 조금만 비가 내려도 큰물이 범람하여 주변마을들과 논밭들을 휩쓸고 수많은 생명을 빼앗아가던 재난의 강이었다. 보통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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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 영도하신 영웅적항일혁명전쟁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은 오직 그 민족자체의 주체적인 노력과 불굴의 투쟁에 의해서만 수호하고 쟁취할 수 있다는 진리를 실천으로 증명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은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해나가야 한다는…
-항일의 전장에서 발휘된 자력갱생의 위력- 자력갱생은 기나긴 항일혁명전쟁의 나날 조선인민혁명군의 존망을 좌우한 생명선으로 되었다. 자력갱생하면 난관을 뚫고나갈수 있고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 있다는것은 혁명군에 관통된 정신이었다. 이 정신으로 유격구의 병기창성원들은 작탄제작을 부쩍 늘였으며 나무포도 만들어…
자력갱생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역사적행정에서 자력갱생은 대를 이어 위대한 정신으로 계승되고 승리의 기치로 나붓겼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영도밑에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한세대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대조선침략야망의 집중적표현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전문 얼마전 일본 내각관방 부장관이라는자가 어느 한 기자회견에서 동해라는 용어사용은 부적절하다고 하면서 《일본해》가 유일한 공식 국제적명칭이라는 억지주장을 해댔다. 이것은 일제의 조선침략사를 정당화하고 나아가서 또다시 전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어 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영원히…
아프간 철군에 실패할 것 같은 미국 글: 다나카 사카이 번역: 21세기코리안뉴스 기자 김봉호 2021 년 3월 28일 3월 25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진행한 첫 기자 회견은 바이든이 치매라는 의심을 키워주었다. 바이든은 이날 기자의…
여느해 같으면 이맘때가 벗꽃구경에 안성맞춤이었는데 올해는 시기가 지나버린 지역이 많은것 같다. 해마다 온난화가 촉진되는것 같아 큰물과 같은 재해성기후가 우려된다. ◆물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고 했다. 하나는 민물이고 다른 하나는 바다물, 3번째는 生体水, 즉 동식물의 몸안에 있는…
원제: 中俄坦荡荡,美国和个别盟友长戚戚 (환구시보 사설) 출처: https://opinion.huanqiu.com/article/42OkKRDl07c (2021-03-21 18:36) 역자: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중·미 간 알라스카회의 후, 중·미와 세계 중요국가들 모두 각자의 의사일정으로 분주하다. 국무장관 블링컨은 월요일 부르셀로 날아가서 나토 외상회의에 참석하였는데 그 회의 주제는…
‘내로남불’로는 핵확산을 막을 수 없다 “우리의 핵무기 증강은 적대국들의 최악의 위협으로부터 안보를 지키기 위한 궁극적인 보장책이다.” 북 정부의 발표로 읽힐 수 있지만, 영국의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이 한 말이다. 보리스 존슨 정부는 최근 <경쟁 시대의 글로벌…
[사진 출처: 환구망] 3월 29일 열린 중국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미국 관리가 지난 일요일에 세계보건기구(WHO) 역학조사 보고서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표했는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CNN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관리는 보고서 투명성에 대한 관심을…